이 글을 시작하기 전에 한 가지 알려드리고자 할 것이 있다. 원래 이 시기에는 코로나 19 개학, 개강 특집 기사로 꾸미기로 했다. 그런데 개학일정이 또다시 뒤로 미루어졌다. 코로나 19의 여파가 아직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필자로서는 갈등이 올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오랜 고민을 하던 끝에 봄철 특집을 먼저 등록한 후 개학특집은 약 2 ~ 3주 뒤에 다루는 것으로 조정하게 된 것이다. 독자분들의 양해 바라며 개학 일정이 잡히는 대로 개학, 개강 특집 기사를 포스팅할 계획임을 말씀드린다.


코로나 19로 전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다.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닌 상태. 그러나 계절이 바뀌는 것만큼은 확실해 보인다. 봄이 아주 가까이 오고 있다. 물론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고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아직 맹위를 떨치지만 3월 초 상황보다는 많이 진정된 듯해 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방콕족이 요즘 늘어난 것 같다. 집안에 있으면서 PC를 하고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인터넷쇼핑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다. 특히 집 PC가 성능이 현저히 모자응 경우 인터넷 사용 및 게임 활용에 상상하지 못할 영향을 주게 된다.


2020년에는 새로운 프로세서들이 많이 출시된다고 한다. 그렇지만 코로나 19 변수 때문에 출시시기가 늦어질 가능성도 분명 존재한다. 마냥 기다릴 수 없다면 현재입장에서 가장 성능 좋은 CPU와 메인보드를 사거나 그것이 탑재된 PC를 구해야 할 것이다.


3월 하순 현재 나와있는 인텔 프로세서 중에 고성능 프로세서는 단연 9세대 인텔 프로세서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인텔 코어 I5-9600KF를 사용하다가 인텔 코어 I7-9700으로 바꾸어 사용 중인데 쓰면 쓸수록 확실히 진가를 발휘하는 프로세서라는 느낌이 들었다. 9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의 모든 기능을 원활히 사용하려면 최소 I5-9400 (6코어) 이상은 되어야 가능하다. 그렇게만 되면 모바일 게임, 멀티태스킹 등도 가능할 것이다.


안드로이드 OS에서 동작하는 게임을 PC에서 돌리려면 9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가 들어 있는 PC를 조립하거나 혹은 조립 PC가 도착하고 가장 먼저 컴퓨터를 켜면 나타나는 바이오스 업데이트에서 인텔 VMX 테크놀로지를 반드시 활성화해 주어야 한다.





인텔 코어 i7-9700 프로세서.



CPU를 바꾸고 PC가 잘 돌아간다. CPU쿨러를 잘못 조립해서 고장이 난 후 처음 맞이하는 CPU 교체라 그런지 무척 긴장되었으나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I7-9700은 터보모드에서 4.7GHZ로 동작한다.




CPU온도 및 메인보드 온도. 아주 안정적이다.







운영체제 및 벤치마크 프로그램에서도 잘 인식됨을 확인할 수 있다.






I7-9700으로 3D마크의 주요 항목 벤치마크를 진행해 보았다.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RTX 2070 슈퍼를 활용하였다.



봄철 기획을 마치면서


코로나19로 집에 있으면서 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봄철은 다가오고 있고 집에서 게임을 즐기기에는 한없이 좋은 환경이다. 그렇다면 인텔공인대리점 스티커가 들어 있는 조립 PC 혹은 CPU로 바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