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으로 직장을 옮기면서 자취를 하게되었는데..
자취할 때 기존에 쓰던 의자는 본집에 놓고와서 급하게 10만원 이하 저렴이 의자를 구입하게되었는데..

여태 잘쓰다가.. 이 더운날에 청소한다고 의자를 씨게 밀었다가 넘어져서...

좌판 부분이 한쪽으로 기울어졌는데... 그냥 아까워서 계속 쓰다보니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본집에선 제닉스 아레나x 제로? 였던가 하여튼 제닉스 게이밍의자를 구입했는데..

일단 튼튼하고 180도 틸팅? 기능도 편해서 생각보다 잘 써먹었는데...

제품 설명에 쿠션감이 푹신과 보통사이에 표시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딱딱하고
목받침쿠션이 생각보다 깊게 안들어가서 쿠션이 목이 아니라 뒤통수부분을 받쳐주다보니까 
장시간 이용하면 목과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의자하나 새로 구입하려하는데

가격은 20~30만원대 생각하고 있고

피시방의자처럼..

일단 튼튼하고 쿠션감있고 푹신하고 허리보다는 목부분이 조금 편안한? 의자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p.s 튼튼하고 편하기만 하다면 굳이 피시방의자같은 의자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p.s2 물론 직접 체험하고 구입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주7일 풀 근무에다가... 차도 없고ㅠㅠ
근처에 그 흔한 홈XX스 이X트 조차 버스타고 1시간이상 나가야하며 그 버스 배차시간이 거의 40~1시간에 1대라 ㅠㅠ
체험하기가 어렵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