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답답한 소식만 들려오던 차에 아주 훈훈한 소식이 있어서 공유해 봅니다.

어제 뉴스를 보고 울컥했는데, 그 감동이 아직까지 남아 있네요ㅜㅜ

이래서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는 살만한가 봅니다..

송파 세모녀 사건이후에도 시국이 떠들석한 사건들로 인해서 음지에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이 많다는 걸 잊고 살았는데,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다시금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음 합니다.

연말연시 훈훈한 소식으로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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