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쓰고있는 노트북이 이제 슬슬 맛이가기 시작해서 하나씩하나씩 업그레이드를 시켜주기로 했습니다.


일단 제일 간단한 노트북용 램을 먼저 교체해주기로 했고, 기존에 8GB였으나 늙을대로 늙어버려서 체감은 4gb 정도 되는 것 같았네요.



믿고 쓰는 실리콘 파워의 DDR4-3200 CL22 8GB로 교체 하기로 결정!


최신 PC4-25600 클럭 제품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점이 매력적!


원래 4gb짜리 2개를 쓰고 있었는데 하나만 바꿔서 12gb로 올렸습니다.


그래서 아쉽지만 3200 풀성능은 아직 못쓰고 차후에 하나 더 교체해주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바닥면에 hdd, memory 장착부를 열어서 바꿔 끼워준 후에 닫으면 쉽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노트북 하드웨어를 바꾸려면 바닥을 다 뜯어야 하기도 했는데 요샌 아주 간단하게 가능해요 ㅎㅎ



기존에 있던거 하나 빼주고 새걸로다가 똑띠리똑딱 끼워줍니다.


참 쉽쥬?



부팅을 해보니 바로 적용되어 12gb로 바뀌어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간혹 호환성이 떨어져서 잘 적용되지 않는 제품들도 있다고 하던데 역시 실리콘파워네요 ㅎㅎ



포토샵과 PC 앱플레이어로 게임을 동시에 돌려도 넉넉한 메모리 용량 ㅎㅎ


이제 숨좀 쉬면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P.Dnabiz/videos/141658544070319/?sfnsn=mo&d=n&vh=i



이 사용기는 제휴사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