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채신 기술의 새로운 문물을 접하면 잠시 눈이 돌아가지요. 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얼마 전 처음으로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를 사용해보고서는 엄청난 편리함에 완전히 매료가 되어 다른 제품도 써보고 싶다는 욕심에 냉금 체험단을 찾아 응모를 하였습니다. 신청 내용을 보던 담당자께서 '아... 이 사람 지금 완전 눈이 뒤집혔는데 안 뽑으면 큰일 나겠군...'하고 생각하셨기 때문일까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제품 가격은 네이버 기준 19,900원으로 그냥 구입해도 부담 없는 저렴한 제품인데 리뷰한다고 요즘 허파에 바람이 잔뜩 들어간 저는 그게 뭐라고 또 굳이 이렇게 체험단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좋냐구요? 네 좋습니다. 이 맛에 하는 거죠. 그럼 살펴보겠습니다.



원본 : https://blog.naver.com/sectoyd/22146919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