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드릴 제품은, 최강급 가성비를 지닌 파워

잘만 EcoMax 500W 83+ 입니다!


본 리뷰는 (잘만테크주식회사)와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잘만의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당첨된 제품이지만,

정직하게 리뷰할 생각입니다.

깔껀까고, 칭찬할껀 칭찬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개봉기

9/9일 배송이 시작되어 하루 뒤인 오늘. 바로 받아봤습니다.




기본적인 포장의 재질은 종이 박스입니다,

굉장히 가성비를 중시한 포장으로,

저렴한 재질이지만 견고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옆면엔 어떤 케이블을 사용하는지 기재되어 있습니다.

24핀 Main 케이블,

4 + 4핀 보조전원 케이블

PCIE 6+2 핀케이블 2개

(그래픽카드 케이블)

SATA 케이블 4개

(SSD,HDD 전원 공급 케이블)

Peripheral 케이블 3개

(시스템 팬 연결할때 주로 쓰임)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드를 5개이상 사용하시거나, 케이스팬을 많이 구성하시는 하이엔드급 유저가 아닌이상

대부분의 모든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난한 구성의 파워입니다.


박스를 개봉해 보니,

구성품들이 빈틈없이 잘 맞아져서, 박스를 흔들어도 소리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포장지가 저렴할지언정, 포장 자체는 견고합니다

2. 내부 구성품


기본적으로 케이스 후면에 장착할 나사 4개

케이블타이 4개

설명서

파워 본체가 위치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있을건 다 있는 모습입니다.












제품 보증서의 모습으로, 3년의 보증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더하여, 이 파워의 경우엔 현재 다나와에서 판매중인 가격이





무려 3만원이 채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제품에 3년 무상 A/S를 적용해 준다는 사실에 꽤 감격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잘만' 의 A/S는

하드웨어 커뮤니티를 5년째 매일같이 드나드는 골수 유저로써

'나쁜 평을 들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제가 체험단을 하게 되서 칭찬하는게 아니라.

정말 정말 잘만의 A/S 품질이 '나쁘다' 라는 평은 들어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잘만의 A/S가 3년이라는건, 다른 업체의 3년 , 심지어 5년 A/S보다 가지는 의미가 훨씬 크죠.




전면 파워의 모습입니다.













개봉시 제품보증이 무효화 된다는 문구가 쓰여져 있습니다.

모든 제조사가 통상적으로 기재하는 문구입니다.










후면의 모습입니다.

220V 50~60hz 한국 표준으로 공급되는 전력을 잘 지원하는 모습입니다.






표기 스펙입니다.








케이블의 경우엔 가격대를 감안해서,


당연히도 주 메인보드 핀만 슬리빙 처리가 되어 있고,

나머지는 슬리빙 처리가 되어 있지 않은 모습입니다.

3. 제품 장착


오늘 파워를 교체할 제 컴퓨터입니다.

CPU : 2700X

GPU : RX570

제품이며


기본적으로







CPU는 PBO(자동 오버클럭), VDDCR -0.05V

메모리의 경우 3200Mhz 1.35V 오버클럭이 되어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전압을 낮춘 환경이 아닌 100% 실사 환경입니다.




우선 조립을 위해 걸리적 거리는 그래픽카드와, 쿨러를 일부 제거해 주고





기존에 사용하던 파워도 제거해 줍니다.

참고로 이 제품같은경우 10만원대의 750W인 나름 고가 파워인데,

지금부터 잘만 잘만 EcoMax 500W 83+ 와


실제 사용 환경에서 체감이 가능한지에 관해 사용해 보겠습니다.


장착한 모습입니다.

3. 사용 [Fire Strike]

그냥 냅다 파스를 돌려 봤습니다.




파스도중, 기존대비 끊김현상이 전혀 없으며,


그래픽카드 등이 쿨링으로 인해 소음을 조금 내뿜긴 하나,


파워 자체에서 들리는 소음은 실사환경 0에 수렴합니다.

참고로 저는, 소음에 굉장히 민감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케이스도 저소음 케이스 쓰지..)

그런데도 불구, 파워 자체의 소음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기본적으로 RX570 = 13K/ 2700X = 19K~21K 정도가 나온다.




성능하락 0%

이전에도 CPU 성능이 20.5K 정도가 나왔는데, 현재 라이젠 바이오스 업데이트,

윈도우 최적화 등으로 성능이 더 올라간 모습을 보여줍니다.

즉 ,

잘만 EcoMax 500W 83+ 파워는,

2700x + rx570 환경에서

10만원대 파워와 실사용 차이가 없었습니다.

5. 장단점.

장점

1) 잘만이라는 신뢰성 있는 회사(A/S) 제품으로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무난하게 게이밍 PC 구성이 가능한점.

2) 잘만의 A/S 3년






정말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A/S를 길게 기재해 두고 실제 A/S 조건은 매우 깐깐한 회사들이 꽤나 많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이나, 잘만의 A/S의 경우 A/S 조건만 충족할 시에 정말 좋은 A/S를 보여줍니다.

-쿨엔 5년 토박이-

2) 저렴한 제품임에도 불구, 기본을 넘어 부가적인 보호 조치또한 해 놓은 모습.




UVP, SCP, OPP, OVP

와 같은 기본 보호조치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3) 회사 자체 측정결과 효율 80% 이상을 달성한 점.



4) 타 회사 4~5만원 제품에도 구성되있지 않은, 대기전력 1W 미만 옵션이 있는점.


아쉬운점


1) '정식' 적으로 80+ 인증을 받지 아니한점.

2) 24핀 외에 슬리빙 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 선정리가 다소 아쉬운 점.

6. 결론

이것저것 다 따져도 파워계의 끝판왕 가성비 제품입니다!

포장지가 저렴하다? 슬리빙 케이블이 없다?

엄연히 말해서 '겉멋' 입니다.

겉멋을 버리고 실속을 챙긴 제품,

잘만이라는 신뢰성 확실한 회사에서, 가성비를 이토록 극한까지 끌어올린 제품을 출시해 줌에,

개인적으로 굉장히 감사합니다.

직접 사용해 본 결과 모난구석 없이 안정적인 제품이라는것을 느꼇기에

앞으로 견적 추천해 드릴때, 가성비 제품으로 강력하게 추천 해 드릴 수 있다는 제품이라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며 궁금한점은 →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 잘만 많이 사랑해 주세요! A/S 좋은 회사는 부자가 되야 합니다!

(체험단이여서가 아니라 진짜 이렇게 생각함..)

구매는 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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