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상가에 다녀왔습니다.
대화한 상대분 직업이 그쪽계열이시다보니 최근 이슈에도 민감하시고 경력만큼 컴퓨터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지식이 괜찮으신 분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런데말이죠, 라이젠에 대해서는 되게 평가가 혹독하셨습니다?
요즘 라이젠하면 '가성비' , 그리고 intel을 뛰어넘는다고는 말못하겠지만 각자의 장단점이 있다라고 평가할만큼 준수하게 향상된 성능, 그런게 요즘 라이젠에 대한 공통된 인식이 아니던가요?
제 범주내에서 전문가라는 분이 불안정한 호환성, 강제종료현상 등 일반유저도 피부에 와닿을만한 단점을 열거하시니
솔직히 조금 의문이 들었습니다. (첫째는 라이젠에대해서,, 다음으로는 이 전문가분에 대해서..)
물론 출시 초창기에는 불안정한면이 많아서 불안한 면을 안보인건 아니지만 
이제는 각종 업데이트를 통해서 거의다 고쳐졌지않습니까?
내일 라이젠 구매하려했는데 혹독한 평가를 듣고와서 마음이 좀 걸립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저 인텔을 선호하시는 전문가분중 한분이신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