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목현상이란걸 이번에 컴퓨터 맞춰보면서 처음 들어봤는데요
하드웨어간의 성능차가 크면 생기는거라고 하는데

단순하게 일단 제가 이해한건 gpu와 cpu가 같이 달리기중에 둘중 하나의 성능이 빨라서 다른 한쪽이 따라가기 벅차진다
라고 이해했습니다.

근데 fhd에선 병목이 심해지는데 qhd에선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더 많이쓴다고 해서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부품에 관해선 잘 몰라서 세세한거까진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한쪽이 병목이 일어나는 환경에서 계속 사용 할 경우 gpu나 cpu의 성능저하가 영구적으로 일어나거나 수명이 줄어드는 이슈가 생기나요?

만약 병목현상땜에 수명이 줄어들거나 하는 이슈가 생긴다면 cpu를 더 높은 단계로 교체하거나 gpu를 낮은단계로 교체하면 괜찮아지는건가요?

너무 컴맹처럼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