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도 하고 글도 쓰는 작가입니다. 
마감에 치이는 경우에는 30시간 이상을 앉아 있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글은 엉덩이로 쓴다는 말도 있듯 정말 오랜 시간을 앉아 있어야 합니다.
사실 의자로서 가장 좋은 것은 2백만원짜리 허먼밀러임에는 부정할 수 없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 고가의 의자를 살 형편인건 아니지 않습니까?
저같은 경우는 gc001 울프 체어를 사기 전 40~50만원 주고 산것으로 기억하는 사진에 보이는 빨간의자를 썼었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앉아 있을 경우에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고민하다 대중적으로 많이 쓰는 의자를 사보자라고 결심하고 이 gc001울프를 사게 된거죠.
그러고서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구나. 몸에 맞는 의자가 중요하구나.' 라고 말이죠.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저로서는 오히려 GC001 울프 체어가 훨씬 편했습니다.
가성비 좋은 의자가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