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피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을 위한 팁 하나 공유합니다.

케릭 몇 번 죽어도 큰 패널티가 없기 때문에 죽는건 크게 짜증이 안나죠.
가장 스트레스 받는건 죽은 지 모르고 한참동안 케릭이 마을에 죽치고 있었다는걸 알게 됐을 때 입니다.

케릭이 공격받고 있거나 죽었을 때 바로 핸드폰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앱이 있습니다.

앱스토어에서 'PURPLE'를 다운 받아서 로그인만 하시면 됩니다.
그럼 알림도 받을 수 있고, 전체 채팅 뿐만 아니라 혈맹 채팅도  볼수 있습니다.

앞으로 막피로 누으면 바로 폰으로 울리는 알림 확인 하시고 사냥터로 다시 보내주세요~~!

PS. 당신이 누운 케릭을 다시 사냥터로 보내는데는 길어야 1분이지만 막피하는 놈은 잠도 못자면서 몇시간씩 아덴월드를 찾아다니고 사냥도 못한다는 사실을 생각하시면 좀 위로가 될것입니다.
스트레스 받으시지 말고 막피 하는 놈은 그냥 불쌍한 놈이다라고 생각해주세요. 보통 막피하는 애들이 백수로 낮에 자고 밤에 막피하러 다니는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사회에 낙오자들이죠.

저희 섭에도 100위 안에 들던 놈이 있는데 혈 정모에서 여자 혈원에게 들이댔다가 까인 후에 성질 난다고 강화로 장비를 다 날리고 지금은 막피만 하고 다니는 놈이 있습니다.

한심한 놈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막피는 게임 진행 방해로 신고시 3일 정지 그다음 7일 정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신고도 활용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