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드비 10서버에 밑에 적어놓은 서악교 혈맹의 부군주를 하고있는 춘기라고해

처음으로 여기 게시판에 와봐... 촌놈인가바 나는..그냥 서버게시판만 한번씩 봤는데...



서론은 집어치우고 본인이니 몇가지 사실만 이야기할께

1.킹갓이랑 서악교랑 뭐 물밑작업이니 기존부터 어쨋니 저쨋니 

  - 전혀 아니야. 분명 우리 두혈은 감정의 골이 깊었어 내가 하는 행동 우리서버사람들이 알다싶이 좀 그래..
그래서 나를 싫어하는 적대혈맹이 대부분일꺼야 킹갓도 이중하나였고  (처음엔 동맹이였다...?)
예전에 사건사고가 조그마하게 하나 있었어 동맹해체되고 좀 지난시간이였어

서로 다툼을 벌이다가 큰일이 생기기직전에 그쪽혈원한명이랑 이야기를 나눴어 그리고 
큰?문제를 해결하고 그게 끝이였어 서로 대화는 ...전창에서 물고 뜯고 난리도 아니였지

근데 이번에 같이 함께하게된 계기는 간단해. 
그때 분쟁있던 사람이 갑자기 연락왔어 그게 끝이야 
내 성격상 싸고 끊는걸 확실히 하는편이거든 서로에 대한 비방은 쿨하게 처리하고 같이 하자고 한거야
뭐 그 과정이 한 2분만에 끝난거 같어.. 뭐  밑에 적어논거처럼 뭐 어마어마한것이 없었어 

2. 서악교 통제건
※이 밑에 글쓴이가 누군지 잘 모르겠는데 당사자인 본인이 보기에 판타지소설적인측면이 다분해
그거 나름대로 재미나게 잘 읽었어

일단 처음 한거 부터 알려줄깨 
(※밑에 글처럼 막 이전부터 판짜고 그런거 없었어 내가 예전부터 생각한 플랜중 하나였어)

일단 중립들이 너무 편안하게 하니까 라인만들어라고 쟁을 걸었다~!?

근데 안뭉치네? 그래서 방법을 바꿔봤어 

그러다가 이제 마크통제로 넘어가자고 거기서 부터 뜨거운감자였으니까

마크통제건은 되게 우연치 않게 일어났다? 나 자사중에 자꾸 날 찾는거야
퍼스트랑 이야기도중 우리한테 두드려 맞던 MMF군주가 번뜩 나에게 
강한주장을 펼치더라구. 

그래서 번뜩였지 아이디어가..
아... 중립들도 퍼스트에 갈사람이 있고 우리가 이대로 놔두어선 안되겠다 싶더라고
이부분은 밑에 글쓴이의 생각와 일치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아.

그래서 01번 마크(개 문양)를 공식지정했어 그냥 첨에 01번이였어 

이후에 마크통제를 푼건 뭐 내가 졌다고말하는데 이것또한 어폐가 좀 강한부분이야

정확히 말하자면, 효과는 좋았어 옥석가리기가 되었으니까 
근데 너무 뭉치는게 아닌 나살자 방식이 되더라고.

그래서 그냥 상위랭킹혈맹들 치게 된거야 

이유? 뭐 이유같은게 뭐있어 그냥 치는거고 치다가 뭉치면 뭉치는거고 
아니면 뭐 아닌거지  이또한 결과가 지금 좋게 나오고 있자나

퍼스트는 중립한테 편지도 보내고 중립끼리 서로 이런저런 대화 오가는것도 좋은거고


짧게나마 오렌의 널널한 통제 아닌 통제는 당연한거야 
그러다가 혈단위로 찍히면 쟁가는거고 숨통을 쪼이는 통제는..? 아직모르겠다 다른일들이 많아서..
근데 썰자팟은 구성해서 다니고 있어.


잔잔한 호수에 돌하나 던지면 파장이 많이 멀리 퍼지듯이 지금도 그런거라고 생각해


너무 깊이 생각해서 살을 붙히고 하면 상황이 미화될 소지가 있어 
뭐 몇명이 보던 사실이 아닌부분을 알고 있다면 바로 잡아줘야할 책임감 때문에 적었어.


ps. 내 닉네임도 올바르게 모르면서.. 상황을 아는것처럼 포장하는 능력 잘봤어.



요약.
1. 킹갓혈과 나와 카톡으로 화해했고 그과정에서 자연스레 의기투합했어 
2. 통제는 오렌통제 맞어 / 기존 마크통제는 풀었어 / 상위10위랭킹혈은 쟁걸었어 
3. 나란사람 특성상 막 하는거에 이유붙히고 살붙히고 그러진 않어.  
4. 그래도 중립득 옥석가리기가 되어가고 있어 이부분은 좋은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