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섭까지도 작업장들 넘쳐흐르고 있고, 작업장이 매크로를 사용해도 별다른 제재도 못함.

엔씨는 작업장 제재를 꾸준히 할려고 했으나 실패함. 

기술적 이유든... 비용적 문제든..여튼 작업장 제재는 현실적으로 실패함. 

대신 필드드랍율을 낮춰서 작업장 효율을 떨어뜨리는 근시안적 해법으로 맞써는중. 

이러는 이유는 

1. 저비용

 작업장 때문에 생긴 매출하락보다, 매크로를 감별하거나, 통계 이용해서 작업장 제재하는게 더 많은 인력&시간& 비용을 든다고 파악하고...적극적으로 제재하지 않음. 


2. 과금유도 

 필드드랍율을 낮춰서 사냥터에서 어차피 템이 안나오게 한다음, 상점현질을 유도함. 
 이 부분이 매출위주의 엔씨 전략과 맞아 떨어짐. 간편하기도 함. 사냥터에서 점점 안나오게 하면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씨와 유저가 간단하게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



캐릭터를 클릭했을 때 나오는 창을 패치하면 됨. 



앞으로 절대로 나오지 않을 [교환] 없애버리고 그자리에 [신고] 넣으면 된다. 

신고 메뉴는 작업장 혹은 매크로. 

그러면 유저들이 신고 엄청 간단하게 할 수 있고, 엔씨는 저비용으로 작업장 제재할 수 있다. 

유저들 신고 편하게 하면 한달안에 다 정리된다. 












 


근데 NC는 안할꺼야. 절대로 안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