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현질과 과금에 지쳐서 나가시는 분들 보면 안타까워서.......

전투(쟁)하시는 분들 보면

현질을 매주 10만원 매달 몇십~몇백씩 해야 현상 유지, 남들보다 안뒤쳐지는 듯 하더라구요.

케바케로 사람마다 게임에서 느끼는 부분이 다르니깐 이 싸움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한 현질에 대한 논란은 뭐 

정답이 뭐다라는 걸 말씀드리려는 것은 아니고

저의 게임방식을 소개하고 이런 사람도 있다는 걸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침에 기상후에 같은 계정의 6개 케릭의 시던을 돕니다 대략 1시간 좀 넘게 걸립니다.
(늦잠자면 퇴근하고 와서 합니다)

점심에 1시 월보를 클리어.

오후 시간에 아인 있는 케릭터나 아님 끌리는 케릭 에바3층에 던져놉니다. 

막피가 와서 죽이면 죽었다하고 무복하고 살아있으면 아덴 잘캡니다.

퇴근하고 와서 9시 월보 부캐로 들어가 줍니다.

또 맘에드는 케릭 하나 정해서 몽섬 돌아주고 만만이 방송보면서 맥주 한잔 딱~!

요새 만만이 린엠안해서 드라마/영화 보면서 간간히 몽섬에서 칼질하는 내 케릭보고

주말에 라던 30분사냥하고 물약채워주고 뭐 먹었나 확인해보고

오만도 3층가보고

아덴뽑기로 모은 카드들 돌려서 번개도 쳐보고 번개치면 좋은거고 아님말고

싸움? 전 아예 시작할때부터 제 컨트롤, 현질능력을 믿지 못하였고 포기했습니다.

싸움을 안하고 싶다는건 아니지만  싸움말고도 소소하게 생각하면 정말 이만한 모바일 게임도 없다는 것입니다.


p.s오늘 오랜만에(약 5개월) 10만원 과금해보니 근데 돈쓰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중독될까봐 두렵더라구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