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즐거웠습니다.


어제까지 사무실에서 막피가 죽이나 득템은 했나 신경쓰면서 살았는데


어제 저녁 5살 딸아이가 아빤 왜 집에서 게임만해? 라는 질문에 할말이 없더군요


밤새 생각하다 아침에 급매로 캐릭 처분하고 시원하게 먼저 갑니다.


저녁에 딸아이랑 많이 놀아주고 함께 할라구요


다들 건강하시고 득템하시고 건승하십시요 먼저 들어갑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