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 EP.2 THE LASTAVARD
안녕하세요, 아덴 용사님들! 그렘린입니다.

요즘 리니지M에서 새롭게 보이기 시작한 강력한 전설 등급 아이템들!
그 중 오시리스의 무기들과 사신의 반지의 옵션을 살펴보면 ‘죽음’이라는 능력치가 존재합니다.

이름부터 남다른 능력치 ‘죽음’은 플레이어의 사망에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
PVP로 상대 유저를 죽였을 때, 경험치 손실 수치, 아이템 손실 확률
경험치, 아이템 복구 비용을 증가시킨다고 하네요!


죽음의 경계를 초월하는 능력치, ‘죽음’은 실제 어떻게 적용되는지,
얼마나 영향을 주는 건지 너무 궁금해진 저 그렘린!

오늘은 능력치 ‘죽음’의 실제 효과에 대하여
실험 내용을 통해 알아낸 내용을 용사님들에게만 공개합니다!




[지식채널ⓜ] 능력치 '죽음' 상식

■ 능력치 ‘죽음’ 효과 실험

1. 실험 개요
-‘죽음’ 능력치가 달려있는 아이템을 착용하고 피실험 캐릭터 처치 후 사망 결과 확인

2. 실험 조건
-공격 캐릭터: 85레벨 기사 클래스 캐릭터
-피실험 캐릭터: 85레벨 요정 클래스 캐릭터
*아이템 손실 실험은 성향치를 카오틱 상태로 진행

3. 실험 방법
① 공격 캐릭터는 ‘죽음’ 능력이 붙은 아이템를 착용하고 피실험 캐릭터를 5번 처치
② 죽음 능력치 수준(0 / +3 / +6 / +9)별로 ①의 실험을 진행하여 사망 결과 비교 확인

4. 실험 결과
①‘죽음’ 능력 무기로 캐릭터 처치 시 이펙트
: 사망 이펙트에 추가적으로 ‘데스 패널티’라는 텍스트 표시 추가

②사망 패널티 화면에서의 변경점
: ‘죽음’ 능력에 의해 손실된 경험치와 아이템에 ‘추가 손실’ 표시

③복구창 화면에서의 변경점
: ‘죽음’ 능력에 의해 손실된 경험치와 아이템에 ‘추가 손실’ 표시

④경험치 손실
: ‘죽음’ 능력치가 +3씩 오를 때마다, 일반 사망 대비 0.3%의 경험치 추가 손실 발생
 *’죽음’능력치가 있는 캐릭터에 의해 사망 시, 경험치 추가 손실 100% 적용

: ‘죽음’ 능력치가 +3씩 오를 때마다, 일반 사망 대비 약 6%의 추가 복구 비용 발생

⑤아이템 손실
: 성향치가 로우풀 상태일 때, 아이템 손실 확률이 낮아 결과 확인이 어렵기에
  카오틱 상태(성향치 -32768)로 실험 진행하여 아이템 손실에 주는 영향 확인

: ‘죽음’능력이 있는 캐릭터에 의해 사망 시, 2~3개의 추가 아이템 손실 발생
※ 5회 사망 기준에 의한 아이템 손실 자료로, 실제 손실 확률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죽음’ 능력치가 +3씩 오를 때마다, 일반 사망 대비 약 5.3%의 추가 복구 비용 발생
*‘죽음’ 능력치별 사망 시, 손실된 동일한 아이템을 기준으로 비용 비교
*‘죽음’ 능력 무기에 의해 사망 시, 손실된 모든 아이템에 대하여 추가 복구 비용이 적용됨
*손실 아이템의 경우, 아이템 등급, 강화 수치 등에 따른 복구 비용 변동이 존재




이렇게 직접 실험하여 확인한 결과,
능력치 ‘죽음’은 이름에 걸맞게 죽음에 더 큰 고통을 주는 무서운 능력치였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와 같은 궁금함을 가지셨던 용사님들께 도움이 되었을까요? :D

오늘도 아덴 월드에 전장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르는 용사님들이
필요하실 정보를 정리해본 저 그렘린!
다음엔 더 좋은 실험 내용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