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몇년에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지만

갑작스럽게 게임을 접고 떠나서 인사도 드리지 못했던 형님 누님 동생분들 죄송합니다

옛날 질리언 9섭 승리 vs 일등 쟁부터 시작해서 왕라인 오기까지..

그당시 승리혈 4대장이시던 모스 만추 미투 끔살 (모만미끔)

만추형이 혼내시고 모스형이 타이르시고

어려운 쟁 속에서도 그 끈끈했던 시간이 그립네요

그래도 그시절이 가장 옛날 PC리니지 시절 추억이 아니였을가 싶네요

저도 사실 게임을 떠난 이유가 그게 아니였을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형님 누님 동생분들 항상 건강들 하시고요..
힘든 코로나 현실이지만 게임속에서만큼은 즐거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