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되었고 1위인 독도는우리땅 혈맹 위주로 서버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모바일작성이라 글이 다소 어수선할 수 있습니다.

섭초기부터 중립을 고수하면서 지내던 안타6섭 최고의 대규모 혈맹.

이전이 가능하였을때부터 서버에 안좋은 세력(과도한 통제 및 막피)
에 가장 크게 선두로 대항 하였던 혈맹이였고, 그외 다른혈과도 중립연합을 하며 서버를 지켰음.

한때는 독도혈에 모든 중립유저가 용병으로 참여하였을 정도로 치켜세웠음. 그렇게 나쁜세력들을 정리해가고 결국 서버에서 쫓아 내었을때, 시간이 흘러 루즈해갈 타이밍에 독도혈맹 일부 인원들이 서버의 욕심을 가지기 시작하여 중립이라는 타이틀을 놓지 않고 조금씩 하나둘 통제하기 시작함.

그렇게 독도혈을 제외한 중립혈들은 일부 실망하였지만 열심히 싸워주었던 기억이 있었던 상황에 불만은 수그러들었고 다만 이런일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신규로 유입된 인원들은 중립타이틀을 달고있던 독도혈의 통제 및 성 독식을 이해하기가 어려워 독도혈맹과 적대시 하기 시작하였고, 기존 중립유저중에서도 독도가 싫었지만 표현하지 못했던 유저들은 칼을 함께 모으기 시작하였음.

그렇게 장기간 지속적으로 전투를 하다가 대형라인까지 안타6섭에 들어오자 열심히 전투를 하던 독도혈은 안타월드 내로 채널이전을 갔으며, 그때 기존혈원들이 모두 가지 않았으며 잔류인원이 상당히 있었던걸로 기억함.(토박이분들은 독도혈원분들 초기 닉 아실겁니다.)

이전을 갔던 독도혈맹은 분리가 되는 바람에 신규혈맹원을 모집하기 시작하였으며 그중 막피를 하였던 유저도 대거 합류하였음. 어엿한 라인으로 게임을 하던 새로 조합된 독도 무리는 시간이 지나자 결국 고향서버인 안타6섭으로 복귀함. 복귀하였을때 서버내에서도 환영을 받는 분위기였음.

그리고 그들은 시간이 지나 연합에 가입을 하였고, 안타6섭의 중립이 아닌 라인으로 출발하면서 또다른 1개 혈맹규모의 인원을 안타6섭으로 초대함. 그렇게 지내던 혈의 연합은 깨지게 되었고, 연합인원들은 월드이전을 갔음. 이때 잔류인원과 연합에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친분이 있던 유저들이 독도혈으로 유입되었고 그들은 서버내에서 보탐및 공성을 하기 시작함.

그렇게 단일 라인으로 생활하고 있었으나 몇몇 유저가 막피를 하기 시작하였고, 원성이 생기자 그 막피 유저들은 혈탈을 한 상태에서 막피를 하였음.

독도혈 내에서는 모르는척 하다가 결국 중립들에게 서로 계속 돕는 사이라는것을 들켜버려서 많은 중립 유저들이 독도혈에게 항의하기 시작하였고. 이에 독도혈은 중립에게 잘해주어봐야 좋을게 없다고 외치며 아군적군 할거없이 모두에게 막피를 하기 시작하였고, 그중 부혈을 제외한 규모가 있는 중립혈들을 특히 집중적으로 막피하기 시작하였음.

그렇게 서버가 어수선해진 상태에서 독도혈 일부가 적대였던 안타3섭 막피 집단과 화해 후 이전 합류하여 월드막피로 거듭났고, 지독하게 감옥이였던 3섭에서 탈출하여 현재 안타6서버에 들어와있는 상황.

그리고 문제가 된 것은 안타6서버에는 오래된 막피들이 존재하고
지독하게 막피하던 유저가 존재함.모든 중립 유저들은 평화를 원했고,
막피유저였다고 한들 닉세탁이라도 하고 오면 봐주는 분위기였음.(100프로는 아니였으나)

하지만 닉세탁도 안하고 막피를 하는 상황에서 독도,귀족,LOK 3개 혈맹에 기존 막피들이 가입되어있었고, 독도혈은 외부에서 지인과 혈원모집, 집단모집을 통하여 3개혈맹을 채워나갔고 기존 막피들은 최근까지도 지속적으로 막피중인 케릭터들이였으나 사건이 발생되기 전 일부케릭을 제외하고 막피를 중단한 상태.(시점은 악마팀과의 정리후 상황으로 예상)

또한 유입된 인원들은 서버내 상황을 모르다가 다수의 적대혈을 죽인것으로 알고있음. (그 분들은 적대라 죽인건데 상대쪽에서 정치질한다 생각하셨을거라 생각됨)

안타6섭 중립들은 막피를 당했으니 항의로 인하여, 막피무리는 집중적으로 죽이기위해 3개혈에 적대가 올라갈수밖에 없었던 상황.



다들 현실적으로 이런 시골서버에는 제대로 운영되고있는 혈맹이.. 솔직하게 10개내외 수준인거 아실겁니다(레이드하며 채팅도 주고받는 혈맹). 그외에는 정말 자사용혈맹인 경우가 대다수죠. 그런혈맹 다수가 적대로 모두 되어있다 하여 죽이고서 막피가 아니라하면 막피가 아닌건지요..?


안타6섭이 이제는 오래된 유저가 이제는 거의 없습니다.
지독한 막피에 지쳐서 떠난 유저가 너무나 많습니다.

이게 현실이 아닌 게임이고
막피도 즐기는 pvp컨텐츠인거 다 이해합니다.
다만 과도한 정치질로 일반유저를 떠나게 만드는 상황이 너무 한듯 합니다. 게임이지만 오랫동안 있던분들이 대부분 떠나가버리니
이제는 서버의 추억도 채팅창에서 하기 어렵습니다.

한때는 축서버였던 안타라스06서버가 안좋은 일로
이슈가 되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최근 마지막 이전때 막피에 지쳐서 이전을 갔습니다.
상황이 좀 나아진다면 고향을 가고 싶습니다..
중립적으로 작성한 글인데 정치질 목적의 비난은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