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친 악마 성향이였음 왕혈이라는 누가봐도 거대한 혈맹에 굴복하지 않고 꾸준히 어떤 방식으로든 도전하고 싸움하는 모습이 멋져보였음 그렇다고 악마가 착하고 왕혈이 나쁘다 이런뜻은 아님 그냥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다윗을 응원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였던거 같음

거기에 만벤져스 합류하고 결국 왕 밀어내면서 최근에 창현이 방송도 재밌게 봤었지
그리고 예전 악마 vs 왕 때 처럼 악마 vs 쿤 화끈한 쟁도 기대하고 있는 유저였음

근데 그걸 하꼬 BJ 둘이서 말아쳐먹고 결국 악마 해체까지 하게 만드네?

거기다 대고 만만이는 lok 냐 만벤져스냐 드립까지..
만벤져스에 창현,슈트,만만 격노 요정 셋이나 되고 풀문양 세야 캐릭에 lok보다 악마에 더 도움 되는거 인정해
근데 사건의 원인을 따져보고 좋게 좋게 풀 수 있었는걸 꼭 이렇게 엎어야 했을까?

라인 생활 하다가 지금은 그냥 중립이고 쟁은 방송으로만 보는 유저지만 총군이 나서서 분쟁 해결 할려고 했으면 총군 생각해서라도 좀 받아들여줬겠다

? ㅎ <------------요게 그렇게 기분 나쁘더냐
저 정도로 기분 나쁘면 진심 사회생활 가능한가 싶다

그리고 여포왕.... 이분은 돈 많고 능력 되는거 알겠어 
근데 이분도 진짜 판 깨는데 1인자 더라
만만이의 눈물 어쩌고 갑질 왕라인 타도하자며 분위기 오를때 봉팔 캐릭 떠와버리고, 지금도 동일 캐릭 떠와버리고..
방송으로만 보는 유저지만 흥이 안나게 하는 능력은 타고 난듯

이제 리니지M 방송은 볼 만한게 없을듯 그래도 잠들기전 유튜브로 리니지M BJ 방송 챙겨보던 그 시간
빡쟁하는 모습에 대리 만족했었던 그 시간이 더이상 없을거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한풀이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