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인벤에 기웃기웃 하다가  더블규님 글쓰신거 보고 그날 기억이 살아나서 글 적어봅니다.ㅎㅎ

그날 그 방송에 있던분들이나 채팅창에서 조리돌림 같이 했던분들은

더블규님 쓴글을   아마 제가 적었다고 생각 할수도 있겠다 싶어서 적는것도 있구요

일단 저는 수x님 방송 1년가까이 팬이었습니다. 

방송채팅창에 활발하게 글쓰진 않았지만  오래 시청했구요

후원도 나름 소소하게 했습니다. 서론이 길죠?? 

ㅡ 조리돌림&차단된 이유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날 사냥터에 중립혈 한명을 죽이더군요.

적대혈이며 통제 사냥터에 자꾸 들어온다는 이유로, 통제 사냥터에 들어오면 죽일수 있죠 당연.

그 혈이 통제사냥터 자주 들어오는지 안들어 오는지는 전 잘 모릅니다.그냥 방송만 시청하기에.

근데 적대로 알고 있던혈이 알고 보니 적대는 아니었었죠? 정확하게는 모릅니다.. 제 오해일수도 있죠

그냥 오해여서 미안하다 근데 자주들어오더라 그래서 죽였다  하면 끝날 상황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민망했는지 평소보다 짜증을 많이 내길래 

" 오늘 예민하넹ㅎㅎ " 정확히 이렇게 쳤습니다 ㅎㅎ

그 후로 장난인지 진심인진 모르겠지만 저를 비꼬더군요. 어그로꾼,적혈모니터 취급!?

그래서 방송 1년가까이 봤는데 그렇게 얘기하는게 섭섭하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방송1년 본사람 맞냐, 자기방송 스타일 원래 이런데 뜨문뜨문 봤겠지,라고 했고

채팅창에선 저를 후원도 안하고 어그로끄는 돈 없는 거지로 몰더군요 ㅎㅎ

특히 그방 스패너셨던  준제x 분 " 꺼져 거지" 이 채팅이 참 눈에 확 들어오고 ㅋㅋㅋㅋㅋ

결심했습니다.. 그냥 제가 시청안하는게 내 정신적으로 편하겠다 

그래도 1년가까이 그 방송 보면서 웃긴 부분도 많이 있었고 나름 잉여시간에 재미준 방송이기에

마지막 후원은 하고 그만 봐야겠다 하면서 

그분한텐 물론 돈 같지 않은 돈이었겠지만 투네로 만원 후원하면서

" 1년 방송 재미있게 봤습니다. 번창하세요 "

진심으로 응원하면서 이렇게 적었죠~ 

돌아온 대답!? 끝까지 비꼬시더군요 ㅎㅎㅎ 


그 후론 제가 소심한건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그냥 그쪽분들 방송 안봅니다. 쪼x ,창x 님 이렇게 자주 봤는데 ...ㅎ

이글 또한 그쪽분들은 제가 어그로꾼 같다고 생각하시겠죠?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뭐 어쩔수 없구요~

이상 그날 기억이 떠올라 글 하나적고 가는

- 백이백이 -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