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린드10서버 여러분

오늘은 공성전에 대해서 논하는건 이제 의미가 없다고 판단되기에 공성내용은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많은분들이 용병으로 아니면 공성전을 참관하시며 보셨겠지만 노블라인이 수적으로나 머리싸움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 주엇기에 다음 서버이전 전까지는 1차 서버이전때와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 됩니다


이제 반왕분들은 빛이 보이지 않는 기약없이 서버이전만을 기다려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는데요

처음 노블혈맹도 불리한 상황에서 분위기를 반전 시키고자 공성전을 3주차까지는 시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이미 수많은 전창으로의 이미지 상실과 통제로 인해 용병 모집또한 뜻대로 되지 않았죠 지금 반왕분들도 전창으로는 이미 많은걸 보여주시고 계시기에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되며 결과가 용병수에서 나타나기 시작 했습니다


시기상의 차이가 있을뿐 아마 노블혈맹과 똑같이 공성을 포기하는 상황으로 가게 될텐데 그 무력감과 패배감을 어떻게 감당할지가 포인트 일 것 같습니다 손을 내밀 중립들도 없고 하나둘씩 접는분들이 생긴다면 지금 인원의 아마 반수정도로 게릴라전을 하며 노블혈맹과 똑같은 길을 걷게 될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딱히 중립들의 힘으로 성을 먹은것도 아닌 노블라인은 통제나 고세율 부과로 많은 이익을 가져갈수도 있는 상황에서 아직까지 아무런 액션은 나오지 않고 있는데요 현재 노블라인은 분들은 압도적인 싸움을 즐기시는거 같지 않아보이기 때문에 적이 없으면 적을 만들 방법은 통제나 높은 세율부과로 인해 중립들의 참전을 유도해야 하지만 린드10서버는 정말 중립분들만 있기 떄문에 가능성은 없어 보이는데요


인고의 시간을 거치며 다시금 서버를 장악한 노블라인의 의중은 모르겟으나 이 자유가 계속 지속될지 아니면 숨겨왓던 칼을 빼들어 다시 중립들을 길들일지는 반왕분들이 얼마만큼 버텨주고 싸워냐에 따라서 길어질지 짧아질지 정해 질 거 같습니다

(위 글들은 작성자가 과거의 사례와 리니지라는 게임의 특성을 바탕으로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것이므로 읽으시는분들은 이점 참고하여 주세요)


P.S 노블라인의 전설제작비법서 획득 축하드립니다~

적은 인원임에도 열심히 싸우지는 반왕분들 전창이나 전투나 항상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