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니지시절은 대리,부주 bj들이 별로 없었고,린m이 열리면서 처음부터 키워야 하기에 대부분의 bj들이 자기계정으로

시작을 했다

그런데 린m의 과금력은 돈게임이라고 소문난 피니지를 훨씬 초월하는 상상을 불허하는 과금으로 bj들이 본주로 자기돈 들여 케릭 키우기에는 부담이 너무 크게 들수밖에 없었고 그로인해 본주 bj들은 대부분 과금력을 못 따라가 접을수밖에 없어 린m bj는 대부분 대리,부주 bj들이 대세가 됐다


이미 섭이전이 최초로 열리기전 데포1시절에 남은 본주 전문 bj가

(드슬급 이상 케릭들로 린m 시작시 자기계정으로 1랩부터 키운 케릭들)

기껏 원재의 당진대가리,박다솜의 박다소미,꽃태자의 영천곤이밖에 없을 정도였다


원재의 당진대가리,꽃태자의 영천곤이도 최초의 섭이전이 열리고 얼마 못가 곧 정리 됐는데

박다솜의 박다소미 케릭은 지금 까지도 린m의 과금 업뎃에 대충 따라가며 유지를 해오고 있었다


근데 힘이 부쳐도 많이 부친 모양이다.

박다솜이 리니지 bj로 풍력이 리니지 bj들중 1,2위를 다투는 풍력이라 지금까진 유지를 해 왔지만

끝없는 업뎃에 따라가기엔 너무 지친 모양

(박다소미케릭이 데포1시절만 하더라도 막부케릭을 1대1 심지어 막부와 멋 드슬,아툰기사를 상대로

2대1로도 가끔 날릴 정도였지만 게일 너프와 원피 컬렉으로 인해 요정케릭 하락에 신화케릭 등장과 수많은 장비,문양 컬렉 업뎃으로 인해 초핵과금이 아니면 도저히 따라갈수 없는 형편)


더군다나 본인이 신섭인 케레니스10섭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결국 케릭을 내 놓는다고 한 모양

(아마 처음엔 간보기 마음도 있었을텐데..자신을 보고 따라온 혈원들이 너무 많아서 책임감이 생긴것 같은)


린m이 나오고 초반부터 자기계정으로 1랩부터 키워온 마지막 남은 본주 bj의 케릭이었는데 이 케릭을 정리한다니 약간 씁쓸한 마음이 들면서도 한편으론 잘한 결정으로 그동안 고생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


ps:아마 박다솜이 유일하다는 말에 아니다라는 댓글이 달릴것 같은데 미리 답함

킹아더케릭같은 용케릭들중 1랩부터 자기계정으로 키워온 케릭이 없는거는 아니지만 이들은 전문 bj라기엔 그냥 큰손들

수영이나 까칠악녀는 전문 bj이긴 하지만 본 계정 케릭이 아닌 중간 드슬케릭을 인수한 경우

린m시작 시절부터 자기계정으로 린m역사 2년여 가까이 동안 1랩부터 키워와 유지한 전문 bj는 박다솜이 유일한거 맞음

스폰 어쩌고 말이 나올수도 있는데 유일하게 받은 10악활도 댓가로 7층부적과 교환식이었고 10악활은 쏙쏙이와 똘끼가 린m 접고 나서 나중에 박다솜에게 그냥 너 해라라고 말했슴.1랩부터 방송하면서 받은 풍수익 대부분을 케릭에 투자한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