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의문이 든다

16만명코짜리 스킬 하나로 격수1티어된 신검처럼


뭐 이건 안바꾸면 무조건 손해다라고 할만한 저렴한 스킬 없는이상


분명 현타온다.


단적인 예로 신검에서 요정 갓거나

법사에서 요정 갓거나

이런사람들이 일단 젤후회한다.


화려한 조명이 감싸듯 녹색 기둥하나가 없어진 순간 아 내캐릭이 이렇게 구데기 였다니 느낄거다


클체 후기 글 많이 봤지?.


내용에 "대체적으로 만족하지만 이런부분은 좀 아쉽네요"->>>이 의미가 뭐냐? "후회합니다 씨발"  을 우회적으로

돌려서 말한거야. 대체로 만족한다는 뜻은 "일단 클체를 해서 새로운 케릭을 키우는 맛이 있기때문" 이고 좀아쉽네요라는 의미는"아씨발 근데 생각보다 별로네: 라는 뜻을 내포하는거다.


내가 클체한다고 헛지랄을 했지만 마지막 자존심에 행여나 데미지 크리만 터져서 몹 빨리 잡은거 가지고 아 씨발 사냥 개좋네. 라고 자기위안을 삼는다고ㅋㅋㅋ


누가봐도 이건 바꿔야돼 할만한 요소가 없으면 왠만한 과금력이 아니고선 굳이 안넘어가도된다.


누누히 말하지만 그냥 하던거 컬렉을 박든 장비를 사든 해

맨날 클체에만 돈 쏟아부어가지고 장비, 컬렉 할 돈도 없다? 근데 또 영웅스킬은 하나가 모자르네? 그럼 또 영웅스킬 뽑는다고 헛지랄하지. 근데? 난 분명히 내예산보다 초과해서 과금을했는데 장비가 바뀐게 없네? 이건 진짜 지능의 문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한달 20~30씩 그냥 저냥 쓰는 사람들은 하면 백퍼 후회한다.

"핵과금러들은 단순한 수치 1하나에 대단한 의미를 가지지만, 무소과금들은 적은 투자로 사냥터 자체가 바뀌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