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BJ엔터 팬으로써
엔터에게 현재 민심을 들려주고 싶었으나

엔터 방송중 이러한 내용을 전할시
엔터 충신들의 비호아래
충분히 전달되지 않을것임 인지하고
부득이 하게 인벤에 글을 작성했음.

많은분들의 공감을 통해
앞서 언급한 아쉬운점을
엔터 역시 인지하였으며

내가 아는 엔터답게
수정할수 있는 부분은 수정하려 노력하고
소신있게 밀어 붙여야 하는 부분을
밀어 붙이는 모습은

내가 아는 엔터 모습 그대로여서 좋았음.

BJ엔터의 비방이 목적이 아닌
민심을 전달하기 위한글이
BJ엔터가 인지함으로써
글의 목적을 달성했고

해당글이 [HOT]란에 장기노출됨에 따라
목적 이외의 비방은 원치 않아
앞선글은 삭제 하였음.

다만 BJ엔터에게
앞선글에서 해주지 못한 이야기가 있어

위중한!!
엔터에게 산소호흡기 같은 글을
남기고 마무리 하려함

아직도 사람들은 BJ엔터를 좋아함.

케릭터 거래에 있어서 안전하다는 확신은
여전하며, 케릭 거래에 있어 실책이 있는 부분은
일정 부분 책임을 지는 모습 역시
다른 타 거래 사이트와는 다른 모습임.

다만 시청자가 엔터에게 원하는건 하나임
바로 합리적인 가격을 중재자로써 제시해 달라는 것.

우리가 타사이트에서 얻지 못하지만
엔터에게만 기대할 수 있는것은

바로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것 이었음.

이 메리트가 엔터방송을 키웠고
이 부분이 무너지자 엔터방송도 무너지는 것.

그래서 나는, 엔터팬으로써
충언을 해주고 싶음

비각인(판매가능)아이템도, 케릭의 몸값도
시청자(실 구매자)입장에서
합리적으로 책정해 주었으면 함.

이를 위해서는
시청자에게 템값 물어보지 말구
중재자로써 BJ엔터가 누구보다 시세를
잘 알고 있어야 해(전문성 가지자)
(자주 거래되는 품목 중심으로만이라도
시세파악 자주해줘)

그리고 시청자 입장에서 비각인은
최저가가 맞아.
결국 그 가격에 누군가는 팔고있고
구매자는 살 수 있다는 거잖아

평균가도 시청자는 가격의 괴리감이 생겨
그렇기 때문에 BJ엔터 방송을 위해서도
이를 시청하는 시청자(실 구매자)에게도
최저가가 맞아.

판매자도 아이템 따로 판매해서
수수료 잃는거보다 구매자가 구매하려는
가격에 판매하는게 판매 잘되고 좋지.

케릭 몸값은
엔터가 예전에도 그랬듯

BJ엔터가 각 부분에 대한 기준치 잡아주고
(악세, 문양, 수호성 수준에 따른 가격설정)
아이템시세 처럼 엔터만의 가격을 확정짓고
케릭 몸값 시세 변화에 따라 조금씩 조정하는게
오히려 합리적이야.

예전 엔터가 케릭 몸값 책정할때
신화스킬 3000 전설스킬 250에 측정했을때
시청자들이 인정하고 거래했다면
그게 시세인거야. 사람들이 인정하는 시세를
아이템 가격 변화처럼 조금씩 조정해야지

어떤케릭은
신화스킬이 2000이고, 어떤케릭은 3500이면
시청자가 먼저 물음표 지어.
기준이 확실하지 않으면 크 케릭의 메리트가
크게 떨어지는 효과가 나서 판매도 어려워.

구매자가 그 가격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지

수수료 부분은
솔직히 BJ엔터 소관이야

케릭 거래 자신없고, 안전한거 추구하는 사람들은
비싸게 주고 다 거래해.

다만 수수료를 소비자한테 부과하지말자
판매자 희망가가 8천이면
8천에 팔고 판매자한테 7800줘
뒤에 이상하게 8200 붙이지 말구

판매자에게 수수료 받는다고 약속했으면
지키자 약속.

예전에 시끌벅적했던
엔터방이 그립다.

그리고 회복 금방이라고 생각해
아무리 경기가 어려워도
케릭 살사람들은 아직도 많아

다만 경기가 어려워지니
케릭터 값을 더 깐깐히 봐서 그렇지
케릭거래는 여전히 많다

내 아무것도 아닌 의견
경청해줘서 고마웠고

그런 모습에서 여전히 난 팬 일수 밖에 없고
BJ엔터는 앞으로도 여전히 가능성이 열려있어

다시 방송 흥해서
델키랑 웃는날 많았으면해

그러려면 조금더 시청자 입장에서
실 구매자들 입장에서
시야를 넓혀보자

형에게 케릭값 주는 사람들은
판매자가 아니라, 구매자야

구매자가 구매해 주지 않으면
케릭은 그냥 그래픽일 뿐이야.

형은 그 구매자를 잡아야되는 사람이고

파이팅 엔터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