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카지노를 예를 들어볼께 

카지노에 가면 모든것들이 플레이어 편에서 불리하게 작용이 되 

예를들자면 룰렛은 58/1 의 확률인데도 불구하고 환수율은 56배 밖에 안되 환수율 2 를 가져가는거지 
바카라 같은 경우에는 2/1 의 확률인데도 불구하고 환수율은 1.95배 밖에 안되 (슈퍼6가 있자나 2배라고하는형들)

여기서 돈따는 경우 있어 어떤부류냐고?

그냥 여행와서 룰렛 1번 돌렸는데 56배 짜리가 붙어서 나머지 55번을 져야 이기는 사람 
아니면 그냥 무심코 100불을 플레이어에 걸었는데 당첨이 된 사람 

그리고 일어나는 사람은 돈을 따 근데 절대 못일어난다. 계속 앉아있게되. 한순간에 1만원이 56만원이 됫는데 
이런 노나는 장사가 어딧다고 가겠어. 그리고 거기서 느낀 오르가즘은 말로 표현이 안되는데 
마약에 중독된 환자처럼 앉아있게 되는거지. 

근데 거기에 계속 앉아있자나? 그러면 환수율의 법칙에 의해서 결국엔 지게 되있어 
이성적으로 분노벳 으로 더 금방 망가지는건 마찬가지고 

리니지로 넘어가보자. 처음에 다이아 몇푼좀 벌수 있을까 싶어서 아니면 심심해서 시작한 게임이고
그러다 보니 온갖 사행성과 빠찡꼬에 물들어진 게임을 보게되지.
마치 카지노에 들어가서 구경만 하다가  나와야되는데 한푼두푼 해보는 사람들 처럼말이야 

근데 이게 너무 재밌는거야. 게임자체로도 재밌지만 그 게임을 하면서 가졌던 순간순간의 스릴 추억 
등이 이걸 벗어나지 못하게 하지. 

카지노는 이걸 이용해서 58분에1 의 확률을 뚫고 먹은 돈을 다시 가져가고 그이상의 돈을 뜯어먹게끔 계속 
사람을 돌게 만들어 
근데 리니지는? 서버 라는 환경을 만들고 그안에 경제 라는 개념을 만든 뒤에 가치를 부여하는 작업을 가져 
즉 아이디어+인건비+유지비 로 만든 공간이란말이지  거기서 경제성이 한사람에게 부가 조금씩 분배될
만큼의 아이템 및 게임내의 재화로 돌려주는 거지 그러다가 경제 무너졌다 싶으면 서버 만들고 
월드 내 외 로 이전 시키고 패섞듯 섞어버리는거지 그리고 나서도 포화가 되면 
가치의 재생성을해 뭔소리냐면 

희귀를 영웅화 영웅을 전설화 전설을 신화화 신화를 유일화 이제 초월까지 갈거고 
각성은 이미 투비 컨티뉴 중이지.. 

이미 감이 오지 않아? 카지노도 이길수 없다고 모든 천재들도 말하는데 
이 리니지라는 도박판에서 돈을 써서 형들이 자기만족으로라마 이길수 있을거같아 ?

그냥 천천히 해 
언젠간 망할건데 게임이 가고자 하는 컨텐츠 까지만 갈수 있으면 되는거야 
NC가 가장 좋아하는건 유저들의 갈등이야 그렇게 하다보면 경쟁이 생기고 
경쟁하다보면 아이템 마춘다고 엔씨랜드 패키지 사고 또사고 해서 지들 배 채워주니간 

예전에 피니지때는 그래도 환수율이라는게 조금은 정당하긴 했어 
왜냐면 아덴을 사고 팔고 할 수 있으니간. 
근데 개인거래가 없는 이 시점에서 다이아를 판다고 해도 엔씨에 똥때주고 
아이템 하나를 먹어도 다이아 화 시켜서 팔아야 하고 (스틸땜에) 

이런 게임에서 피니지 만큼 돈을 써서 경쟁하지 않았음 좋겠어.. 

그냥 컨텐츠 나온만큼 아니면 컨텐츠를 즐기고 싶은 만큼 의 과금 정도면 
인생에서 재밌는 게임 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가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