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보도]힘센 한우스테이크의 주재료 한우가 아닌 xxx으로 밝혀져..

                                                                                         아덴일보 슬픈백조 기자

윈다우드경비대가 추석을 앞두고  통조림등 완제품과 선물용 농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 등 민생침해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아덴 각지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있는 힘센 한우스테이크의 주재료인 [한우]의 유통경로를 역추적한 결과 
우드벡 마을에서 애완용으로 사육되고있는 비글과 도베르만을 도축하여 1등급 한우로 둔갑시켜 유통시킨 일당이 적발되었다  

애완용 비글과 도베르만을 1등급 한우로 둔갑시켜 유통을 시키던 일당의 우두머리는 한때 아덴 내 재계 순위 50위권에 이름을 오르내리며 사막 상권을 독점하고있던 아슈르씨로 밝혀져 커다란 충격을 주고있다

아슈르씨는 1년여 전부터 사막에 찾아오는 여행자들의 무분별한 매크로사용으로 더이상 아슈르상점을 이용하지 않고 마을 내 잡화상을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대량으로 계약해놨던 각종 물약과 음식들의 대금을 갚지못해 이러한 일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또 원산지허위표시 및 가짜물약 판매사범에 대해 왕립농수산물품질관리원회 아덴경비본부 등 관계기관과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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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르씨가 저런일을 저지르다니 믿기지가 않네요..요즘 매크로다 작업장이다해서 경기가 어렵기는 한가봅니다..
직접 요리해서 먹는거 외엔 아무것도 믿고 먹을수가 없는 세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