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AD 브루저는 딜2탱3신발1 이렇게 해서 풀템을 맞추는데 딜템에 따라서 효율성이 좋은게 따로있음.

일반게임을 많이 돌리긴 하는데 전사 브루저를 픽하는 유저들중에 이상하게 템가는사람이 은근많아서 정리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간단히 적어봄.

1. AD 브루저의 딜템


칠흑의 양날 도끼
가격 : 3000
체력 +400
공격력 +4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고유 지속 효과: 적 챔피언에게 물리 피해를 입히면 대상을 베어, 6초 동안 방어력을 4% 감소시킵니다. (최대 6번, 24%까지 중첩)
고유 지속 효과 - 격분: 물리 피해를 입히면 2초 동안 이동 속도가 20 상승합니다. 베어낸 적 챔피언의 처치를 돕거나 어떤 유닛이든 처치하면 대신 2초 동안 이동 속도가 60 상승합니다. 원거리 챔피언은 이 이동 속도의 절반만 상승합니다.

아마 브루저들이 제일 많이 가는 딜템이 아닐까 싶다. 체력, 공격력, 쿨감, 방깍, 이속증가 까지 브루저 한테 어울리는 옵션이 다 들어있다. 거기에 가격도 다른 아이템이 비해 저렴한 편
딱히 옵션이 잘 어울리지 않아도 이만한 딜템이 없기에 많은 챔피언이 사용하는 아이템
단점이라 하면 온힛스킬을 가지고 있는 브루저는 대부분 Trinity Force(삼위일체)를 가기에 양날 도끼의 효율을 잘 받지만 이동속도 효과가 겹치기에 잘 가지 않는다는게 흠.

잘 어울리는 챔피언
- 스킬에 물리데미지 연타가 있는 챔피언
- 뚜벅이 챔피언
- 빠른 공격속도로 방깍효율을 볼 수 있는 챔피언
- 스킬 쿨을 많이 돌려야하는 챔피언


Trinity Force(삼위일체)

삼위일체
가격 : 3733
체력 +250
마나 +250
공격력 +25
공격 속도 +4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이동 속도 +5%


고유 지속 효과 - 격분: 기본 공격 시 2초간 이동 속도가 20 상승합니다. 적을 처치하면 이동 속도가 60 상승합니다. 원거리 챔피언의 경우 이동 속도 상승 효과는 절반만 적용됩니다.
고유 지속 효과 - 주문 검: 스킬을 사용하고 나면 다음 기본 공격 적중 시 기본 공격력의 200%에 해당하는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아이템 가격은 비싸고, 능력치가 어디 하나 특출난 능력치가 없는 아이템. 하지만 높은 쿨감과 주문검의 효과로 온힛스킬을 보유한 브루저, 혹은 스킬쿨이 짧아 주문 검 효율을 뽑을 수 있는 챔피언들이 많이 사용함.
아이템 가격이 비싸고, 하위템도 각 챔피언마다 어울리지 않는 효과가 있어 딜로스가 많이 발생함. 하지만 완성품이 나온다면 그 값이상을 하는 아이템.

잘 어울리는 챔피언
- 온힛 스킬이 있는 챔피언
- 빠른 쿨감으로 주문 검 효율을 낼 수 있는 챔피언
- 빠른 데미지를 넣어야하는 챔피언


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

스테락의 분노
가격 : 3200
체력 +450

고유 지속 효과 - 거인의 힘: 기본 공격력의 50%를 추가 공격력으로 얻습니다. 
고유 지속 효과 - 생명선: 5초 안에 400 ~ 1800 이상의 피해를 (레벨에 비례) 입으면 추가 체력의 75%에 해당하는 보호막이 생깁니다. 0.75초 후 보호막은 3초에 걸쳐 서서히 사라집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스테락의 분노: 생명선 효과가 발동되면 8초 동안 몸집과 힘이 커지고, 강인함이 +30% 증가합니다.

능력치만 보면 체력 450밖에 없지만 기본 공격력의 50%를 추가로 올려주며, 많은 피해를 받을 시에 추가 체력의 75%의 보호막과 30%의 강인함을 얻을 수 있다.
예전 추가 공격력이 아닌 기본 공격력을 올려준 효과로 삼위일체와 같이가면 폭딜이 가능 했으나, 현재는 추가 공격력으로 바뀌어서 예전 만큼의 데미지는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현재까지 체력,데미지,보호막,강인함 효과로 적진으로 뛰어들어야하나 뒤가 없는 챔피언들에게는 필수인 아이템.

잘 어울리는 챔피언
- 적진에 들어가야 하지만 빠져나오기 힘든 챔피언
- 한턴을 버티면서 딜을 넣어야 하는 챔피언
- 기본공격력이 높은 챔피언


Frozen Mallet(얼어붙은 망치)

얼어붙은 망치
가격 : 3100
체력 +700
공격력 +30


고유 지속 효과 - 얼음: 기본 공격 적중 시 대상의 이동 속도가 1.5초 동안 감소합니다. (근접 공격 시 40%, 원거리 공격 시 20%)

인벤에서는 이 아이템을 싫어한다. 물론 효율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 아이템은 아니다. 브루저가 가기에는 스킬 위주라 평타공격에 슬로우가 묻는거는 효율이 적다. 평타와 스킬을 섞어서 쓰는 챔피언이 가면 좋고, 한번 물었을때 상대를 추노할때 크게 도움이 되는 아이템. 공격력 증가량은 다른 아이템보다 적은게 흠이지만 체력증가량이 왠만한 탱템보다도 높다.

잘 어울리는 챔피언
- 공격 속도 증가가 있는 챔피언
- 온힛효과 챔피언


(쇼진의 창)

쇼진의 창
가격 : 3400
공격력 +60
체력 +2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고유 지속 효과: 궁극기를 사용한 후 10초 안에 기본 공격하면 6초 동안 용의 각성 효과가 적용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용의 각성: 공격 속도가 50% 증가하며, 기본 공격 시 궁극기 이외의 재사용 대기시간 20%를 돌려받습니다.

예전 정수약탈자의 효과를 따온 아이템. 가격의 비해 스텟은 낮은 편이나, 이 아이템은 궁극기를 사용하면 왠만한 상황에서 맞다이가 가능하다. 평타 공격을 할때마다 기본 스킬의 쿨감을 줄여주고, 공격속도가 50% 증가한다. 하지만 위에 아이템에 비해 공격력이 높고 탱스텟이 낮아 역관광도 볼 수 있지만, 자신이 녹아 내릴 수 있는 아이템이라 보통은 2코어를 추천.

잘 어울리는 챔피언
- 치고 빠지기(히트앤런)가 가능한 챔피언
- 궁극기가 자신 강화인 챔피언


Maw of Malmortius(맬모셔스의 아귀)

맬모셔스의 아귀
가격 : 3250
공격력 +50
마법 저항력 +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고유 지속 효과 - 생명선: 마법 피해를 받아 체력이 30% 이하가 될 경우, 5초 동안 최대 350의 마법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생성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생명의 힘: 생명선 효과가 발동되면 전투에서 벗어날 때까지 주문 흡혈이 +10%, 생명력 흡수가 +10%, 공격력이 +20 증가합니다.

AP판 스테락의 도전. 스테락이 전체 쉴드에 반에 맬모셔스는 오로지 마법 피해만을 막는다. 올라가는 방스텟도 오로지 마저 뿐이며, 효과도 스테락과 똑같은 생명선 효과로 아이템을 중복해서 가도 효과는 하나만 받는다.
상대가 원딜 제외 전부 AP거나 AP딜러가 엄청 잘컷을때만 가는 것을 추천한다. 하위템인 Hexdrinker(주문포식자)주문 포식자 까지는낮은 가격에 좋은 스텟과 보호막이 있어, 상대가 마법데미지일때는 가는것이 좋지만, 맬모셔스 까지는 생각을 해봐야한다.
다른 생명선 효과와 다르게 주문 흡혈10, 흡혈10, 공격력 20이 추가 되며, 이 효과는 전투가 끝날때까지 지속된다. 싸움이 길어질거 같은 싸움에 큰 도움이 된다.


Guardian Angel(수호 천사)

수호 천사
가격 : 2800
공격력 +45
방어력 +40


고유 지속 효과: 치명적인 피해를 입으면 4초 동안 경직에 걸린 다음 기본 체력의 50%, 최대 마나의 30%를 회복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300초)

1up. 패치전은 오로지 탱스텟만 올려줘서 방템의 역할을 했다만, 현재는 공격력을 올려줘 딜템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게 되었다. 스텟을 많이 주는편은 아니지만 가격이 싼편이라 빠르게 뽑을 수 있고, 탁월한 보험 역할이 되어 준다. 하지만 긴 효과 쿨타임과, 부활을 해도 최대 체력이 아닌 아이템효과나 다른 효과를 제외한 기본 체력의 50%만 회복 되기에 부활을 해도 폭사할 경우가 많다.


Titanic Hydra(거대한 히드라)

거대한 히드라
가격 : 3500
체력 +450
공격력 +40
기본 체력 재생 +100% 


고유 지속 효과 - 베기: 기본 공격 적중 시 5 + 자신의 최대 체력의 1%에 해당하는 추가 물리 피해를 대상에게, 40 + 자신의 최대 체력의 2.5%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를 원뿔 형태의 지역 안에 있는 다른 적들에게 입힙니다.
고유 사용 효과 - 초승달: 다음 번 기본 공격은 더 큰 원뿔 형태 지역에 적용되며, 베기의 모든 대상에 대한 피해량이 늘어나 40 + 자신의 최대 체력의 10%에 해당하는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20초)

굶주린 히드라가 딜러꺼라면 거대한 히드라는 브루저형 아이템에 가깝다. 체력을 높힐 수록 효과 데미지가 증가하며, 라인 푸쉬와 맞다이에도 좋은 아이템.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스텟이 가격에 비해 좋지 않기에 잘 맞는 챔피언과 가는게 좋다.

잘 어울리는 챔피언
- 공격속도가 빠른 챔피언
- 라인푸쉬가 힘든 챔피언
- 연타스킬이 있는 챔피언


Death's Dance(죽음의 무도)

죽음의 무도
가격 : 3500
공격력 +8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고유 지속 효과: 적에게 가한 피해량의 15%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이 효과는 범위 피해에는 33%만 적용됩니다.
고유 지속 효과: 입은 피해의 30%가 3초 동안 지속되는 출혈 효과로 전환됩니다.

브루저가 갈 수 있는 흡혈아이템. 탱스텟은 없지만 끈질기게 버티게 해줄 수 있는 출혈효과와 피해량 흡혈효과가 있다. 보통은 1,2코어 보다는 3코어나 그 뒤에 가는 경우가 많다. 데미지가 보통 딜러아이템 만큼 높으며, 모든 피해에 적용되므로 만약 마법피해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흡혈량에 적용이 된다.(고정데미지는 잘 모르겠다. 누가 댓글좀.). 1:다수 싸움에 꾀나 좋은 활약을 보이지만, 스텟은 공격과 쿨감만 갖춰져 있고, 하위템도 좋지 않고, 가격도 비싼편이라 안정성은 떨어지는 편.


Edge of Night(밤의 끝자락)

밤의 끝자락
가격 : 3000
체력 +250
공격력 +55


고유 지속 효과: 물리 관통력 +18
고유 사용 효과 - 밤의 장막: 1초 동안 정신을 집중해 다음 적의 스킬 공격을 막아주는 보호막을 생성합니다. 보호막은 7초 동안 유지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40초)

밴시의 장막 사용효과 버전. 상대가 위협적인 스킬을 막아낼 때, 또는 한타 진입전 안정적으로 진입할 때 사용 할 수 있는 아이템. 정신집중 시간이 빠른편이라 왠만한 전투중이 아닌 이상은 효과를 잘 사용할 수 있다. 다른 딜템아이템과 다르게 물리 관통력을 가지고 있어, 다른 딜템보다 조금 더 딜 이 잘박히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2. 딜템의 2개 조합
* 정글아이템의 용사는 제외 하였다.

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을 가는 템트리

제일 많이가는 조합은
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
이며, 가격도 비싸지 않고 버티기에도 편하며, 어느 상황에서나 올리기에 부담이 없다.
어떤아이템을 가야할지 모르겠고,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 잘 모르는 상황에서도 좋은 효율을 낼 수 있다.

단 브루저 챔피언 중 원거리 챔피언이 있는데(원거리는 스테락을 갈 수 없다.) 그런 경우에는
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Frozen Mallet(얼어붙은 망치)
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원거리라서 슬로우의 효율은 떨어지지만, 한번 추노를 잡으면 놓칠 수 가 없는 상황을 가져 올 수 있다.
예)Gnar(나르)Urgot(우르곳)

스테락나 얼어붙은 망치가 아니더라도 칠흑 뒤에는 아무 딜템이나 가도 효율이 나쁘지 않으며, 상황에 따라 맞춰서 가는 것이 중요하다.
추천하는 아이템은
(쇼진의 창)Titanic Hydra(거대한 히드라)

쇼진의 창 조합은 용의 각성 효과 발동시 빠르게 방어를 깍을 수 있고, 쿨감 40%로 인하여 더욱 빨리 스킬쿨을 돌릴 수 있다. 이론상 맞다이 무적.
예)Renekton(레넥톤)Aatrox(아트록스)Olaf(올라프)Fiora(피오라)Riven(리븐)

거대한 히드라 조합은 스플릿에 특화 되어 있고, 평타만 잘 때린다면 뒤에 있는 적에게도 방깍효과를 줄 수 있다. 공격속도가 빠른 챔피언에게는 다른 딜템보다도 좋을 수 있다.
예)Darius(다리우스)Renekton(레넥톤)Wukong(오공)Jarvan IV(자르반 4세)Kled(클레드)Trundle(트런들)


선 Trinity Force(삼위일체)를 가는 템트리

온힛스킬을 보유하거나 쿨타임이 짧은 챔피언일 경우엔
삼위일체를 많이 가는데 삼위일체 다음 바로 탱템을 올리는게 제일 좋긴하지만, 나는 딜템을 더 올려보고 싶다 하면,
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쇼진의 창)Titanic Hydra(거대한 히드라)를 추천.

스테락의 도전 조합은 삼위일체 다음 2코어로 올리기에는 효율이 좋지는 않다. 하지만 삼위일체의 격분과 양날도끼의 격분 효과가 겹치므로 같이가기엔 효율이 많이 떨어지며, 그 다음으로 적절한 탱과 데미지를 책임 질 수 있는 아이템은 스테락밖에 없다.
삼위일체에서 스테락으로 바로 올릴 경우는 이후에 바로 탱템을 사는것을 추천.
예)Gangplank(갱플랭크)Darius(다리우스)Jax(잭스)Trundle(트런들)Yorick(요릭)Camille(카밀)Jarvan IV(자르반 4세)Hecarim(헤카림)Irelia(이렐리아)

쇼진의 창 조합은 탱을 포기하는 대신에 누구든 오면 박살낸다는 마음가짐으로 가면 된다. 스플릿 전투에 강하며, 또한 한타 후진입에 큰 기여가 가능하다. 또한 쇼진의 창 용의 각성 효과로 궁극기 사용시 공격속도가 증가하고 기본 공격시 쿨타임이 감소 하는데, 삼위일체의 주문 검 효과와 궁합이 잘 맞아 손만 된다면 3:1도 거뜬히 할 수 있다..
단 집중 포화를 맞을 시 딜러 만큼이나 빠르게 산화한다.
예)Nasus(나서스)Hecarim(헤카림)Olaf(올라프)

거대한 히드라 조합은 스플릿, 소규모 교전 등에서 좋으며, 위에 있는 쇼진보다는 안정적이고, 스테락보다는 강력하다. 거꾸로 말하면 쇼진보다 약하고, 스테락보다 불안정하다. 또한 거대한 히드라 같은 경우는 잘 맞는 챔피언이 있기에 누구나 가기에도 조금 힘들다. 가격도 비싼편이기에 자기가 하는 챔피언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고 가는것이 좋다. 잘 맞는 챔피언이 가면 위에 두 조합을 씹어 먹을 정도로 강하다.
예)Darius(다리우스)Renekton(레넥톤)Xin Zhao(신 짜오)Warwick(워윅)Trundle(트런들)Jax(잭스)Irelia(이렐리아)


3. 딜템 3개를 가야할 때

보통은 브루저 딜템은 2개가 끝인 경우가 많으나 이런 상황이있다.

게임이 굳혀져서 딜템을 하나 더 가도 될꺼같을 때
팀이 전반적으로 불리하지만 내 캐릭터 특성상 한타가 어려울때(스플릿, 빠르게 끊어 먹기.)
- 딜템을 올려도 자신의 탱력이 버텨줄만 할때

저 상황중 하나라도 충족이 되지 않는다면 왠만하면 2딜템으로 끝내는게 좋다.

3딜템으로 갈만한 아이템을 추천해주자면

Guardian Angel(수호 천사)Death's Dance(죽음의 무도)Frozen Mallet(얼어붙은 망치)Edge of Night(밤의 끝자락)
이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수호 천사 조합은 위에 3개의 상황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갈만한 아이템이며, 끈질지게 버티며 싸우는 브루저 특성상 죽는 일이 많은데, 난전 속에서 죽었다면 좀 더 어그로를 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한타를 뒤집을 수 도 있으며, 살아남아 집을 지키는 역할이라도 할 수 있다. 왠만하면 3딜템으로 수호천사를 추천한다.

죽음의 무도 조합은 탱템을 맞추고 마지막 코어 때 올리는게 효율이 좋다. 브루저 특성상 방,마저 스텟 필수적으로 작용하는데, 흡혈효과는 본인의 방마저와 좋은 효율을 뽑아낸다. 또한 일부피해를 3초간 출혈효과로 바꾸기 때문에 한방에 산화하는 상황도 줄어들게 된다. 단점이 있다면 하위템이 좋지 않아서 하위템 하나뒤에 한번에 뽑는것이 중요.

얼어붙은 망치 조합은 부족한 CC를 채워주며, 상대 추노의 적극적인 도움이 된다. 체력마저도 왠만한 탱템보다 높은 체력스텟으로 커버도 가능하다. 그래도 탱템에 비해서 방마저가 없다는 점은 크며, 자신 챔피언의 기동력이 떨어지는 편이라면 효과를 잘 사용할 수 없을 수 도 있다.

밤의 끝자락 조합은 약간의 체력과 좋은 공격력 + 물리관통력까지 조금 더 데미지를 높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와 동시에 1초뒤 스킬보호막 효과는 정말로 좋은 효과이다. 들어가야 하는 브루저 특성상 안정적으로 들어가게 할 수도 있고, 도망시에 상대의 위협적인 스킬을 막아 내는데도 좋다. 특정상황에서는 정말로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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