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1. 양쪽 2미드임

2. 제가 미드 선이었고  제가 2미드인지 몰랐던 상태에서 케틀이 미드옴

3. cs 양보없이 우걱우걱 다쳐먹고   마나도 없음에도 악착같이 제가 먹으려던 미니언 다 먹는 만행을 저지름.

4. 롤 초보 입장에서

제가 미드 선픽(말자하) 인데다가   적팀에 럭스하고 같이 미드선 르블랑은 cs럭스한테 다 넘기고 견제각만 보던데
왜 우리팀 케틀은 말 한마디 없고 소통 싹다 무시하고 제 cs를 악착같이 뻇어먹고 절 괴롭게 하는지....

아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제가 이상한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멘탈 터지고  그만 적 미드로 계속 쳐 던지는 만행을 저질러 버렸습니다
부끄러운 짓인건 압니다만 수년간 스마트폰 aos겜류 하면서 트롤을 수많이 만났고 그떄문에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던 저도 절대 던진적이없고 팀과 끝까지 게임헀습니다.

하지만  적응도 쉽지않고 게임자체가 저에겐 진입장벽도 높이 느껴지는  롤에서
흔히 보이는 비매 유저를 만나니  멘탈이 못버티고 터져버리네요...

마치  한국내에서 지나가던 이상한놈한테 갑자기 욕먹은것과,
해외 외국의 낮선지역에서 지나가던 이상한놈한테 욕먹은 일을 느낀것처럼 생각되네요

폰겜하다 별 수준낮은 급식충들 다 보고  그냥 참고 넘긴적이 많은데
롤하다 욕질하는 급식부터 시작해서 비매까지... 롤이 낮설다보니 참고 넘기기가 쉽지않고
부들거리게 됩니다

진짜 케틀 옆에있었으면 볼따구에 죽빵 날리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풀발하고
허공에 주먹질까지 했네요.

쓰레기새끼 만나서 괴로웠고  암튼 던진건 내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