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이에요~!

요즘들어 페이스북으로 페친님들이 오리지널 챔피언 스킨이나 기타 스킨들 중에 오래되고 개선되었으면 하는 것들을  투표로 결정, 제가 연습삼아 그려보곤하구 있어요. 지금은 이렐리아 작업해야하는데 시간이 나는대로? 해보려합니다. 되는 친구들 위주로 업로드해보려해요. ㅎㅎ 한달전쯤 투표로 뽑혀 작업한 쓰레쉬입니다.

<크롭>





















<풀샷. 원본은 www.artstation.com/artist/Junsartwrok 에서 보시면 더 잘보이세요.>




쓰레쉬 - 공포의 수확자


전번 게시물에서 마음에 안드는 스킨이나, 기존 스킨을 한번 바꿔보는 걸 보고싶으신 것중 걸렸던 쓰레쉬 스플래시 팬아트만 완성해보았습니다. 정~말 재밌게 공부도 많이해가며 그린 그림입니다.
토테미즘 영감으로 전보다 뼛조각이나 동물의 큰 뼈들로 주를 이루었습니다.

쓰레쉬의 스킬도 또 재밌게 바꿔보고 싶어서 새로운 스킬에 대해서도 소개할려 하는데요, 그림에서는 쓰레쉬 스킬 '절규'가 그려져있습니다. 쓰레쉬가 절규를 시전하면 지면에서 갑자기 솟아오르는 시체 더미가 고통에 몸부림치며 챔피언의 경로를 방해하고 막아서게 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Thresh(쓰레쉬) : "어떤 고통을 선사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