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패치 전에도 fow에서 2900++찍은 계정이 있는데
이땐 진짜로 10명 다 잘해서 mmr이 유의미한 지표였고 다이아 마스터도 많이 잡혔음 
큐 진짜 안잡히는 시간엔 서치시간 1시간도 넘어봤고 흔히 말하는 보던 사람만 봤습니다


근데 큐 패치 이후엔 mmr 최상위권 자체가 사라졌어요
저 포우 2900++계정은 패치 이후 몇달 뒤에 돌렸는데 확실한 이유는 모르겠는데 
승패 -30쯤 하고나서야 승률 50프로 나왔고요
지금 퀵파인드 3000++에서 겜하는데도 확실히 쉽습니다 
3200 이상으로 잡혀도 예전만큼 빡센 겜이 안나옴 같이 잡히는 사람들도 엄청 다양해졌고요
걍 올챔급 아디로 설렁설렁 겜하는데도 승률 50프로는 찍어요


2000++초반 아디로 겜했을 때 확실히 랭겜 기록은 없다시피하면서 레벨은 높은 칼바람 유저들이 많은걸 보면
mmr이 실력과 아예 상관이 없는건 아닌데(아예 상관이 없다면 저렇게 고렙인 사람들은 진작 3천이 넘어갔어야함)
진짜 옛날이랑 비교하면 mmr은 변별력이 없어요
진짜 솔랭 티어가 중요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