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여기:https://www.thescoreesports.com/lol/news/14362-deficio-the-problem-with-saying-the-gap-is-closing-is-that-there-are-two-different-gaps-the-one-to-korea-and-the-one-to-skt

마지막 부분에 MSI와 gap is closing 관련 내용만 번역해봤습니다.

* 오역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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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에서 유럽이 거둔 성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룹 스테이지 이후 G2 성적은 정말 놀라웠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대회 중 팀이 계속 발전해나가 강팀이라 불릴만하게 됬다는 사실에 기쁘고요. 그룹 스테이지에서부터 WE와 GAM때문에 MSI가 많이 즐거웠습니다. GAM은 다른 팀들에게 도전했고 실제로 상위 라운드에 진출할 수도 있었고요. WE는 Condi가 초반을 잘 이끌어줬고 그 이후 좋은 팀플레이로 멋진 게임들을 했고요. 그들이 노력한만큼 성과를 거둬서 기쁩니다.

(다른 팀들과 한국팀들간의) 격차가 줄어들고 있을까요?
격차라....음...이 격차라는 개념이 문제가 있는게 실은 그것이 두 개가 존재한다는 겁니다. 다른 팀들과 한국팀 사이의 격차와 다른 팀들과 SKT와의 격차 말이죠. SKT 상대로 격차가 줄어들고 있을까요? 아뇨. 한국팀을 상대로는? 언제나 그렇듯이 확신할 수 없습니다. G2가 MSI 결승전에서 삼성이나 KT를 이길 수 있었을까요? MSI 결승전 이후 SKT 선수들이 G2 선수들에게 KT보다 잘했다고 말했지만 솔직히 말해서 실제로 붙었을 때 누가 이긴다고 확신하기는 불가능해요. 국제대회에서 항상 팀들이 한국팀을 상대로 분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G2와 나머지 팀들은 각자 지역으로 돌아가서 3달동안 훨씬 더 좋지 않은 연습을 하고 롤드컵 시작시 다시 게임을 배워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한국 강팀들에게 굉장한 이점이 되거든요. 일반적인 서양 팀과 스크림하는 대신 한 스플릿 내내 삼성, KT, SKT와 스크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한 지역이 발전하려면 하나의 팀 갖고는 되지 않습니다. 한국 강팀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싶다면 그 지역의 강팀들이 다 훨씬 더 발전해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