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롤 국섭 상륙할때 입문했는데

이땐 북미섭출신들 빼곤 전부다 늅늅이라서 라인개념이나
운영 이런거 확립이 안됬고(eu메타라는것도 국롤급은 아니었음)

일단 시스템도 되게 단순했거든

지금 용이야 온갖 효과 있고 시너지 그런거 다있지만
당시엔 그냥 150원 주고 끝.

이정도여서

입문이 어렵진 않았고 시즌 지나도 기존 쌓은 정도에 갱신만 좀 하는정도니까 적응이 오래걸리진않는데

요즘 롤 처음하는 뉴비들은 입문 어캐할지 감도 안잡히네
못하면 썅욕 먹을거아냐..

저때는 죄다 못해서 ㄹㅇ 져도 웃으면서 겜했음. 다들 겜을 몰라서 물어보면서 익히고..

10년차 게임이라서 어쩔수없긴한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