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하나에 시작한 롤이 시즌10까지 오면서 이제 아홉수인데


그동안 탑하면서 다양한 챔프로 재밌게 즐겼는데



이게 해가 거듭되면 거듭될수록 애들도 바위게싸움 소규모합류 이런걸 굳이 상기시키지않아도


알아서 몸통하체에서 미친듯이 교전해가지고 텔없으면 기도메타하는데 이게 참 편하면서 재밌음 ㅋㅋ;




또 내가 그 현장에 들어가있으면 여간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라 닥 탑 ㄱ

근데 아트 모데같은 무근본 스킬셋가진 애들이 탑 올라오고나서는 좀 짜증나긴했는데



렝가에 다시 재미붙여서 다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