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 니그킨 영상봐도,, 노골적으로 카정위주로 ㄱ하는 경우는 없음. 

갱킹형 정글이, 정글링 적당히 하도 갱이라면

성장형은 내꺼 다먹고, 갱임. 


이게 일단 기본임. 

거기에 내꺼 다먹고 상대것도 먹고 갱이란 개념은 사실상 힘듬. 


상대 정글 한번 가는데 걸리는 시간도 시간이지만, 

라인 개입력이 크게 줄어들수밖에 없음. 


게다가 거의 대부분의 정글챔이 3렙이 최전성기인데, 지금은 초반카정가서 

상대 버프 털어봐야 3렙이 안됨. 무려 2캠프나 더먹어야 3렙임. 

카정가면 3렙탐이 당연히 더 늦어지고, 최전성기 프라임타임을 스스로 놓치고 

캐리력을 셀프 억제하겠다는 거임. 


상대는 뭐 못먹어서 나와 차이가 벌어지지만, 기본적으로 정글은 상대 라이너 괴롭히는 포지션이지

적정글 괴롭혀봐야 킬따는거 아닌이상 효율떨어짐. 



또, 풀캠도는 성장형의 경우는 내꺼 다먹는게 최단기간 4렙인데, 카정가면 마찬가지로 4렙느려짐. 

적정글과의 격차는 벌려도, 라이너와 너와의 격차도 더 벌어짐. 




게다가 이 게임 경험치 시스템이 오묘한게,, 레벨낮으면 경험치 보정도 있어서 빨리 오르고, 

경험치 나눠먹어도 그걸 반반씩 가져가는 구조도아님. 

바텀같은경우 서폿원딜 둘이 나눠먹어도 체감상 둘이합쳐 140%는 가져감. 



정글링 안하고 갱위주로 다녀도, 거기서 킬어시좀 먹고 미니언 경험치좀 조금 줏어먹은것만으로도 

오지게 정글링만 도는 상대랑 별로 큰 렙차가 안남 ㅋㅋ



니그킨 카정도, 예를들어 탑갱갔는데 킬을 따거나 갱각안나와서 빼려는데, 

근처에 있는 적 캠프좀 털고 빼는식이지,, 카정을 목적으로 거기까지 가진 않음. 보통 겸사겸사 정도인데

분명히 내 정글다먹기> 라인개입 > 카정  우선순위임. 



그리고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에서의 카정은 아무 정글챔프나 다가능하고, 

전략적으로 상대를 타겟팅해서 카정가는건,, 보통 혼자 못하고 미드가 도와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