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두버 3캠 후 탑갱

탑이 너무 밀리는 상성이 아니고 2:2 싸움해도 이길 수 있겠다 싶으면

라인보고 땅굴을 파거나 삼거리와드 혹은 솔방울에서 대기 이후 갱각을봄

와드 박고 역갱대기까지 하는거라 상대의 갱타이밍을 흘리고 갱각을 잡아볼 수 있음


2. 버두버 3캠 후 카정

내가 정글링이 빠르고  상대보다 정글상성이 유리한 경우, 탑미드라인의 주도권이 비슷하거나 우위라면

일단 들어가보면 이득보는 경우가 많았음



3.블루두꺼비늑대 3캠 후 미드 > 반대캠돌고 탑,봇 갱각보기

별로 상대정글이랑 부비고 싶지 않아서 풀캠돌고 싶을때 아래 3캠 섭취후 올라가며 갱각한번 봐주고 윗3캠

올라가면서 바위게 쪽에 와드하나 박고 정글돌고 귀환 혹은 탑갱


4.역법시작+반대바위게 OR 역법시작 풀캠

3과 같은이유로 가끔 사용하는데 사실 잘 사용하지 않는 루트



1번의 경우는 성공하면 탑쪽의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는데 실패하거나 역갱으로 터질경우

우리팀 탑라이너도, 정글러도 상대와의 격차가 매우 심해지는거같음


2번의 경우는 어떤 픽이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합류만 비슷하게 들어와도 손해는 안보는것 같음


3번의 경우는 풀캠 혹은 4캠, 5캠 이후에 탑갱가는 건데 엇박자 갱킹으로 쏠쏠한 이득도 볼 수 있는거같음

단 바위게는 깔끔하게 포기한다고 생각해야함


이거 말고 자주 사용하는 정글루트 있으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