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이 북미때부터 합하면 이제 거의 10년차인데


라이엇이 밝히길 정글포지션의 선호도는 쭉 꼴찌였다고 말함


서포터보다 낮았다는거임


특히 다>플>골>실>브로 내려갈수록 더더욱 기피현상이 심함


그래프를 보면 유일하게 정글만 저티어로갈수록 선호도가 내려감


물론 고티어에서도 선호도는 꼴찌임 ㅋㅋ


왜냐? 간단함 일단 일반인들.. 정글가기싫어함 김민아 아나운서같은 분들만 봐도


탑을 가면가지 정글을 가는거봄?


주위 직장선배나 후배 친구들을 보셈 롤 초보들이 정글을 가려고함? 절대안간다니까


배울려고도 일단 안함 그리고 하나같이 말함 "어렵다" "쟤 정글 잘하니 정글시켜"



그럼 정글의 대우 및 인식은? 개좆쓰레기임


그럼 이 개좆쓰레기같은 인식대비 실제 플레이는 어떨까


다른 라이너 수발받이임


그러니까 정글은 욕을 존나 처먹는 포지션 +하위티어로 갈수록 기피현상 극심 + 근데 욕먹으면서


노예마냥 다른 라이너닦이 해야함



3개가 겹치면서 선호도 꼴찌가 됨


웃긴건 분명 그래프상으로도 기피현상이 심한걸 보여주는데


인식이 라인전못해서 정글로튐 ㅉㅉ 이거임 ㅋㅋ




일단 라이엇은 저티어에서 정글기피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가렌 다리우스 같이


저티어에서 유독 존나쎈 캐릭들로 정글을 돌수있게 정글데미지 추가같은 패치를 진행한다 밝혔고


실제로  가렌정글이랑 리신정글은 저티어에서 오히려 가렌이 승률 더 높음 ㅋ


그리고 정글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서인지 캠프or카정 도는게 더 이득인 패치를 진행한다하였고

(즉 정글도 라인마냥 1대1로 치고박고싸우거나 경찰과 도둑하면서 성장하란거임)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봤는데


존나 불합리한 포지션인건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