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로 상대팀 정글이 대놓고 탑만 파는데 생존기 없는 빅토르 라이즈로 살아갈수있다는게 신기한거고

이건 칸이 아니라 스맵 큐베 기인도 다 죽는건데 이걸 가지고 칸이 불안하다니 의심스럽다니 ..


오히려 SKT 탑 라인은 칸이기때문에 데스를 해도 솔킬 따여도 불안한게 전혀 없지 않나?

중후반 가면 되려 자기 할거 다 해주고 상대탑 보다 항상 더 잘해주는게 칸 아니었음?


18년 SKT 탑을 생각해보면 진짜 칸이 와준거만으로 고마운데

칸이 뭐 몇데스를 하던 불안함은 전혀 없고 오히려 칸이니까 탑에서 그만큼 어그로 끌어주는거라고 생각함


오히려 트할이었으면? 상대정글이 탑을 오히려 안가고 다른라인을 더 팟겠지?

굳이 안가도 알아서 포탑에 짱박혀서 나올 생각도 못하고 잘못하면 솔킬 따이니까

그리 생각이 됨


오히려 칸이니까 상대 정글이 가만 못두는거자나

칸 캐리력 죽이려고 탑 갱 계속 가고 칸이 어그로 끌어주면서 바텀이 그만큼 성장하는거고


경기를 대체 뭘로 보는건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