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은 더더욱 애매한게

개인지표가 명확하지 않아서 기준세우기 어려움


그래서 굳이 명확한 지표를 찾자면 롤드컵우승정도밖에 없고

롤드컵우승자가 세체 타이틀가져가는게 이상한건절대아니라고봄


저걸부정하려면 온갖 개인적인 기준의 것들을 가져와야하는데

그건 개인차가 존재할수밖에 없기때문임


개인적인 기준이라고 얘기하는 이유는

그당시 직접보지못했으면 이해할수 없는 영역이기때문.


축구로 예를들면

메시가 세체다 왜냐하면 골을 많이넣었기때문이다

라고

득점수라는 객관적인 지표를 들면서 그당시 메시의 플레이를 안본사람에게도 설명이 가능하지만,

17에는 페이커가 세체다라고 얘기했을 때

17년에 롤을 안본사람이 이해할수있게 지표를 댈수있는게 없음


Dps  kda  cs
등의 지표가

야구에서의 다승, 방어율  탈삼진 타율 홈런
축구에서의 득점 어시스트
와 같은
명확한 개인지표라고 보기엔 한계가 존재함


비슷한 예로

축구에서 세계 최고의 공격수를 뽑을땐 명확한 지표를대면서 얘기할수있다고보는데

세계최고의 중앙수비수를 명확한 지표를대며 뽑긴어려울거임


난 롤이 그런개념과 비슷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