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서 차 뽑은뒤로 거의 걷지도 않고
여태 살면서 표준체중 넘어본적도 없으니 아무런 경각심 없이
밥해먹기 귀찮다는 이유로 집가는길에 햄버거 , 명랑핫도그 사들고 저녁겸 먹기를 한 반년동안 했더니
어느덧 7키로나 쪄있더라 거울보니 배나온거 보고 정신이 번쩍들어서 요번달부터 헬스장 등록한 뒤로
저녁은 무조건 방울토마토or바나나4개만 먹고
운동은 주말제외 퇴근 후 유산소30분에 웨이트30분을 기본으로 하고 아무리 피곤해도 런닝 30분은 꼭 하고 집에감
이 생활이 3주짼데 아직 2키로밖에 안빠졌더라
목표는 작년 체중으로 돌아가는건데 왜이리 멀게 느껴지냐
내 이럴줄 알았으면 작작좀 쳐먹을걸 하는 생각밖엔 안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