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후 팀간 계약에 따른 완전이적.
표면적으론 전혀 문제될게 없고
이적료 또한 그리핀의 권리.
그 이적료를 선수랑 나눌건지 말건지는
계약 당시 선수와 구단이 합의를 하는건데
이적료가 있다는걸 카나비가 알고 있었는데도
한푼도 안받았다면 그것도 합의가 됐다고 봐야함.

문제는 강압에 의해 원치 않은 계약을 선수가 했다는건데
이건 씨맥의 문제가 아니라 카나비 문제임.
그걸 증명해야하는것도 카나비임.

템퍼링이 문제가 아니라서 라이엇 또한 할수 있는게 없지.
템퍼링을 빙자해 선수에게 불리한 계약을 이끌었다는건데
카나비 스스로 지금 이 사건의 중심이 되서 잘못되면
솔직히 카나비의 미래는 누가 책임져주는데 이 상황에서.

복잡한 문제임.
ㅈㄱㄴ이 씹쌕인것은 두할말 나위가 없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