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어제 경기 이겼다고 빛규남 당신이
옳았어라는 새끼들 많은데 그건 진짜
짧은 생각임.



씨맥이 경질된게 한달도 안됐고
그로 인해서 당장의 변화는 없는게 팩트임.
당장 씨맥 경질후에 롤드컵 버전 lol 메타가
크게 바뀐거도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어제의 경기는 씨맥의 가치만 더 높일뿐임.



그리고 어제 잘한건 조규남이 아니라 선수, 코치인데
생각이짧은 건지 걍 어그로꾼들인건지
어제 경기결과보고 조규남 ㅈㄴ빨아대는 새끼들은
ㄹㅇ 그냥 자살 추천함.



나는 그냥 씨맥이 잘해서 어제 이겼다는 말을 하는게 아니라
씨맥의 자질에 대해 경기를 보고 논할거라면
지금이 아니라. 적어도 다음 스프링 시즌이나
롤 시즌 변경 이후라고 봐야된다고 봄.
씨맥이 경질 됐다고 해도 지금 당장의 그리핀 성적으론
누구를 재평가 들어갈 수 없다는 말임.
(다만, 이것과는 별개로 그리핀 코치진이 능력 좋은것 같음
어제 G2전 보니 그전에 했던 경기들을 보고 분석을
잘했다는 느낌을 받음. 물론 선수들도 마찬가지로 잘 하더라)

-이 부분 보고 코치가 잘했으니 씨맥은 ㅂㅅ이네 하는 놈들 있는데, 그럼 왜 수많은 팀들이 연봉 그렇게 줘가면서
감독쓰냐 그냥 코치만 쓰고 말지.


조규남은 다 알다싶이 롤챔프도 다 모르고 롤 지식 롤붕이들
보다 못한수준임. 그런데 어제 경기력 좋은게 조규남덕이다?
이거야 말로 억지인걸 너네들 다 알거임.
그런데도 댓글에 이 악물고 조규남 쉴드 조규남이 맞았다
이런류의 글 싸는 새끼들 보면 그 동기가 진심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게됨.
어제는 선수들과 코치들이 잘한거고, 당연히 경질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기 때문에 선수들과 코치는 씨맥의
영향을 받았을 수 밖에 없다는거임.




물론 조규남씨 말대로 씨맥이 '운이 좋아서'

원래부터 잘할 예정이던 선수들을

'엄청 희박한 확률로' 한팀에 모으고, '운이 좋게' 좋은

코치진을 영입해서 그리핀이 3부따리팀부터 여기까지

온걸 수도 있겠지.

근데 상식적으로 위에적은말만 봐도

엄청나게 운좋고 엄청나게 희박한 확률임.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은 씨맥의 능력이 좋다고 밖에

생각 할 수밖에 없는거다.

3부리그에서 여기까지오려면 불가능 하다는 말임.



그리고 씨맥이 긴 시간동안 피드백하고, 관리했던
선수들이 어디로 이적한 것도 아니고 누구하나 뒤진거도
아니며 롤 메타가 크게 바뀐거도 아닌데
롤드컵에서 호성적을 거둔다?
정상적인 사고라면 씨맥의 기여가 크다고 보는게 맞지.



씨맥이란 사람자체의 인격이나, 사회생활은 나도
뭐 그렇게 좋다고는 생각 안하는 입장이지만...
무조건 대깨맥이라면서 빼애액 대지말고 한번 생각해보면
적어도 씨맥이 능력이 출중 하다는건 알 수 있음.




-세줄요약-

1. 씨맥이 경질된지 한달도 안지났는데
어제경기로 씨맥까는건 ㅂㅅ짓임.

2. 당장 롤메타도 크게 바뀐거도 아니고
씨맥이랑 같이 지낸 선수들이 이적가거나 뒤진거도 아님.

3. 씨맥 인성은 모르겠지만 능력은 있는게 맞다.
그게 아니라 능력이 없으려면 로또보다 더 운이 좋아야함.



결론. 평가하려면 적어도 다음시즌은 돼야함.

지금 당장 평가하려면 그리핀 선수들 뇌속에서 씨맥이랑
같이하면서 배운내용, 경험같은거 싹 다 지워야하는데 그럴 과학기술도 안될뿐더러 그럴필요도 없기때문에.

롤갤펌 맞는 말 같아서 가져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