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씨맥방송, 지금까지 기사 등을 총 정리함

카나비는 현재 1년 반 임대기간중 반년 징동에서 보냈고 앞으로 내년까지 임대기간임
내년 까지는 징동에서 활동하고 이후로는 그리핀 복귀해서 1년 연습생 계약 더 남아있음

시즌 마치고 한국에 복귀해서 솔랭하던중 징동으로부터 위챗(카톡)이 옴

징동 : 그리핀 이적료가 비싸다 완전이적 시키고 싶고 월급도 올려줄수 있는데 잘할수 있냐?
카나비 : 월급도 올려주면 잘할수 있다
징동 : 그럼 5년 계약 어떠냐?
카나비: 3년 넘는 계약은 싫다
징동 : 4년은 어떠냐
카나비 : 씹음
징동 : 4년 생각 있으면 말해달라

(여기까지 보면 징동은 4년 이상 계약이면 이적료 주고 그리핀으로부터 카나비 사올 생각 있었음)

하루 이틀뒤
조규남이 징동과 카나비 계약 접촉 사실을 앎( 어떻게 안지는 씨맥과 카나비도 모름)
조규남이 서울로 카나비 호출
조규남: 너 탬퍼링이야. 한번봐줄게 내말들어 징동가고싶으면 3년 할래 5년 할래
(이게 이번 사건 핵심임 이건 씨맥과 카나비가 협박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고 지금 논란인 부분)
카나비: 3년 할게요
조규남 : 알겠어 가봐

기사에서 보면 그리핀이 징동에게 3년 계약만 된다고 최초 제시함(아마 카나비의 의견을 반영한듯)
하지만 징동은 4년 아니면 살 생각이 없었기에 4년을 말함

여기서부터는 스틸에잇 중국지사장이 징동과 협상중이었기에 스틸에잇 중국지사장이 카나비에게 말함
스틸에잇 중국지사장 : 징동이 4년 아니면 안된다함 너 4년 계약할래 아니면 계약 없던거로 하고 1년 임대후 돌아와서 연습생으로 있을래
카나비 : 4년 할게요

이렇게 계약기간 4년이 되서 카나비는 계약하러 중국에감

징동 : 우리 4년 말고 5년으로 하자 너 우리 식구고 너 속이는거 없고 잘해줄게
카나비 거질 3번 함 하지만 계속 징동이 요구
카나비 결국 4년이든 5년이든 별 차이 없는거 같아서 수락
계약서에 싸인했는데 스틸에잇에서 계약서 함부로 싸인하지 말라고 한것 기억하고 싸인후 바로 스틸에잇에 전화
스틸에잇은 계약이 싸인했다고 끝나는게 아니니 계약서 돌려받아 오라고 함
카나비 징동에게 계약서 돌려달라고 해서 돌려받은 계약서를 스틸에잇에게 줌

스틸에잇이 계약서 보니 연봉도 2억 세전이고 불합리한 사항들 많아 징동과 스틸에잇 카나비 3자가 다시 계약서 씀
연봉 2억 세후로 바꾸고 3년 이후에 연봉이 2배로 뛰는 거로 수정함 (이건 스틸에잇이 잘한듯)

카나비 이제 3+2년 계약이 되서 한국 있다가 씨맥이 팀 나갔다기에 찾아가 봄
카나비 생각에 난 예초에 5년 계약은 생각도 못했는데 조규남의 협박으로 인해 5년 계약이 어찌저찌 되버린거 같아서
하소연 하러 씨맥 찾아감
씨맥 이 이야기 듣고 선수인터뷰 보고 급발진
조규남이 10억 먹고 노예계약 5년 시켰다고 폭로
(여기서 지금까지 기사로 보면 논란은 있음 예초에 스틸에잇은 카나비 의견대로 징동에 3년만 된다 제시했지만
징동은 4년 이상 아니면 카나비 살 생각 없었고 그래서 스틸에잇은 카나비에게 징동의사를 카나비에 제시
카나비는 4년으로 알고 중국 갔는데 징동의 계속된 5년 요구에 카나비는 5년 받아들임
조규남이 5년 노예계약 시켰다 이건 좀 부풀려진듯 씨맥이 주장한 협박에 의한 노예계약이라면 3년 노예계약 시켰다가 정답인듯)

스틸에잇 입장문 발표
씨맥이 언급한대로 이적 계약이 아직 확정된게 아니고 여전히 카나비는 그리핀 소속이고 1년 징동 임대기간 남은 신분임

씨맥은 스틸에잇 입장문 보고 방송에서
입장문이 결과적으로 보면 맞지만 디테일이 없다. 원래 카나비가 계약한걸 사건이 불거지고 파기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아직 그리핀 소속인거다.
협박으로 인한 계약이니 조규남 out 을 한번더 외침

이후 기사들 내용을 보면 3+2년 계약이고 1팀 2명 임대 불가 규정은 로스터 내 선수들에 해당하기에 문제 없는 사안이라함

하태경도 참전

결국 이번 사건의 최종 결과는 씨맥이 말한대로 조규남 대표의 협박에 의한 카나비의 이적인지 아닌지가 핵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