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로스터등록 백업선수들말고   로스터 등록안된 선수들 기준에서


2군이 리그제로 돌아가는 식도 아니고(타 프로리그들 처럼)

1군 도와주는 스크림 한다던가 이런시간은 확실히 근로시간으로 볼만한데, 나머지 시간은 근로라고 보기 애매한거 같은데



예전에 한참 열정페이 논란된 경우가  미용실 같은곳에서, 기술 가르쳐준다는 명목으로

일을 시키는데 정상적인 최저시급이 지급 안되서 문제였던건데, 


현재 각 프로팀 2군이 딱히 근무를 한다기에는 공식 대회같은거도 없으니까.



최저시급을  적용하기에는 이 부분때문에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일하는 시간인지 이런게 애매한거같은데.

애초에 연봉 단위로 계약 하니까  그 연봉에 전부 포함된다고 봐야하지 않으려나.



중국간 유망주들처럼 실력있는 선수는 예비 선수자원으로 많이 받을꺼고

거의 배우는 입장 수준의 연습생들은  숙식지원 + 생계유지비 정도 받을꺼고.



만약 법이 생긴다해도,  최소한의 대우(월 얼마이상의 생계유지비) + 의식주 관련 규제같은거 아닐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