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진짜 활발한 애가 있었는데

윗사람이 누가 뭐 할래? 이러면 제가 할게요! 막 나서서 하는 사람이 있었음

다들 처음엔 대단하다 와 부지런하다 그랬는데

나중가서 사람들이 그 나서서 하는 애를 칭찬하고 나머지도 활발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독려하는 분위기가 되니


"왜 나서서 우리 처지를 이렇게 만들어 놨지?" 라는 분위기가 되더라



강압으로는 절대 이루어져선 안 돼. 그건 결국 상황에 맞는 거짓말만 양산할꺼야

그런데 정 반대의 경우 또한 절대 없었으면 좋겠다.

차라리 침묵이 옳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