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말 바람의나라.. 당시엔 겜상에서 친절한 사람 무지 많았는데.. 클린했던 게임에


어린나이에 순수하게 물어보면 다 대답해주던 당시 20대 아재들이 너무 고마웠던 기억이 남..


겜상에서 욕설 보기 힘들던 시절... 지금은 상상도 안되는 시절인데 02년도였나 03년도였나..


3차승급 나왔을때까지만 해도 할만 했는데.. 무료화 되고서부터 망겜의 길로 접어들었지..


정액제의 벽에 매너유저들 넘쳐나던 시기가 있었으나.. 하... 암튼 추억이 많았던 게임..


3차부턴 승급도 어려웠고 당시 승급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순번도 있었는데 연썹


암흑왕 순번 107번이였던게 기억이 나네.. ㅋㅋ 한달넘게 기다렸던것같은데.. 그러한 질서가


있던 게임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