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파란아이
2020-01-17 14:41
조회: 2,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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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공 발언 어투는 차별 맞지만내용은 팩트긴함.
중요한건 호주의 용접공이란거임 난 7개월정도 호주에 살았는데 한국인을 특히 좋아하는 직업이 바로 용접과 타일임. 용접은 내가 잘 모르지만 타일같은 경우엔 간단한 영어만 할 줄 알면 일하는데 어렵지 않음. 심지어 한국인들끼리 일하는 곳도 존재함. 돈? 오지게 많이 범. 한달 500이상 버는게 타일임. 호주 내에서도 한국인의 타일 실력을 인정하기도 하고 뭐 비자 따려면 영어시험 이야기하는데 난 어학원 두 달 다니고 놀기만했는데 호주 아이엘츠 오버롤7.0 오픽AL 나오더라 나는 수능 1등급 후반나와서 대학나오고 이제 취준하는데 내가 갈 회사는 나한테 3천중후반에서 4천초반밖에 안줌. 2등급 아래부터 중소기업을 갈 운명인 친구들은 더 적게 받는게 팩트지 솔직히 공부가 다가 아니니깐. 다 알고는 있지 몸 쓰는 일은 힘들고 공부 안하면 몸 쓰는 일 해야하고 그러니깐 공부하는거라고 그렇게 배워오니깐 그래서 그렇게 다들 머릿속에 귀천이 나뉜거지 하지만 결국 용접공도 청소하는 분들도 미화원 분들도 다 필요한걸 공부 못하면 왜 공부를 할까? 심지어 우리 모두 그러면서 저 강사를 비판하고 있지 사실 다 똑같은데 난 솔직히 저 말은 맞다고 생각해 만약 세상을 살아가는 제 1의 가치가 돈이라고 생각한다면 호주에선 기술직들 대우도 한국이랑 달라서 좋고 자기 일에 자부심 느끼면서 일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함. 돈 많이 벌고 마트 이용해서 집에서 해먹으면 물가 자체도 한국보다 저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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