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주제에 클템, 페이커, 전용준의 생각이 있길래 가져와봄

(클템)
리그 오브 레전드 기준으로 봤을때 (우리나라가) 계속 석권을 했었는데

특히 중국쪽을 기반으로 해서 이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역전이 됐다 라고 무방할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나라가 따라 잡아야 하는데

충분히 그것도 계속해서 지켜봐야 할 문제라고 보고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페이커)
저는 팬분들이 걱정하시는 종목의 플레이어로서

결과만 놓고 보면 안좋게 보일 수 있는데

저희는 이길수 있었는데 라는 생각을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제 질타를 하거나 도넘는 비난을 하시는분들도 계신거 같아요

그래서 많은 선수들이 상처를 받는거는 많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전용준)
우리가 집중해봐야 될 것은 

e스포츠가 정식 스포츠를 지양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e스포츠와 체육계의 관계 정립이라던가

게임단의 투명한 경영, 그리고 선수들의 기본권 보호라던가 아니면 정당한 수익의 배분 보장

사실 이런것들은 e스포츠의 인프라라고 할 수 있거든요

근데 이게 사실 우리가 북미나 중국보다 앞나가고 있느냐? 쉽게 말 할 수없다고 보거든요

끊임없는 관심과 함께 여러분들(팬들)의 질책이 필요한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되면 성적도 당연히 같이 상승 할 수 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