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쓰여있는게 팩트라고. 여기저기 전도하라고 다니라는 것도 팩트임.

(막 16:15)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기독교 전파 해라)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행4:12(사도행전 4장 12절)' 은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그분 말고는 다른 누구에게도 구원이 없습니다. 사실 사람들에게 주어진 이름 가운데에서 우리가 구원받는 데에 필요한 이름은 하늘 아래 이 이름밖에 없습니다.”)

 마가 16:16 (부활한 뒤에 제자들의 부족한 믿음을 책망하며) 믿고 세례를 받는 이들은 구원을 받을 것이요, 그렇지 않는 사람들은 단죄를 받을 것이다(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분명히 성경에 나와있음. 성경에 예수천국 불신지옥 없다는 소리는 싹 다 이단임. 이건 진짜 부정의 여지가 없는 팩트임. 동서양 똑같이 이걸 부정하면 무조건 이단으로 규정함. 그냥 현대에 들어서 그 소리 하면 온갖 사방에서 공격받으니까 일부러 말 안 하는 거 뿐이긴 함.

그래서 이걸 그냥 문구 그 자체로 해석하면 '그럼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도 지옥 가냐?' 라는 질문에 근본주의 기독교라면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도달함...그래서 요즘엔 성경이나 교리 상엔 없는 이것저것 조건을 달아두긴 했음. 

예를 들어 기독교를 아예 모르고 선행을 쌓아왔다면(알면 무조건 믿어야됨) 나중에 죽고나서 지옥에 갈지 천국에 갈지는 하늘의 뜻에 달렸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