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챌린저스 리그 및 승강전 폐지, 단일리그 10팀 (향후 12팀까지 고려중) 구단별 스폰서쉽 유지 및 수익사업 안정화 예상

2. 각 팀들의 2군 의무 보유 및 운영, 2군 자체 리그 진행. 야구의콜업 개념으로 1군과 2군 로스터 교체는 자유로움.

3. 선수들의 최저 연봉 6000만원으로 조정 (현재 LCK 최저연봉은 2000만원, 북미 최저 연봉 8600만원, 유럽 8400만원) 최저연봉만 보면 국내 스포츠리그중 탑

4. LCK 프차 참여 가입비를 지불해야 참가가 가능(재정 안정성)하고
자체룰에 따라 프차 자격 박탈가능 (연속 최하위권, 재정 불안정, 룰 위반등)

5. 중계권 수익을 라이엇, 구단, 선수들에게 균등 분배
(북미는 리그 수익을 팀, 라이엇, 선수들에게 1/3씩 분배)로 스폰서쉽 극단적 의존을 낮춤



판은 확실히 커질듯합니다.
참고로 LPL은 내년부터 NBA식 사치세 도입예정이라고 합니다.
MLB랑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겠으나 소속 아카데미 선수 장기계약으로 샐러리캡 넘기는건 어느정도 가능하고 외부선수로 영입은 많이 제한된다고 하네요. MLB 양키스나 보스턴 다저스처럼 막 사재끼고 사치세 내면 그만이다라는 식은 불가능한듯? 이것도 어떻게 보면 LCK 유망주 보호 측면에선 호재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