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집단불쾌지수가 더 높은듯
좋은 분위기 다운 시키는 주범

그야말로
-찐-을 외쳐주고 싶은
농을 농으로 받아들이지를 못해

# 또 사실 선넘는건, 대놓고 선넘는걸(성추행 등) 제외하고는 선이라는 기준이 개인차가 심한편인데, 지나칠 정도로 이 선이 빡빡한 사람은 뭔가 고구마같음. 어느정도는 자학개그도 하고 쿨하게 넘길줄 알아야 살 수 있는 세상인데...
오히려 적당히 선넘는걸 쿨하게 받아들이면 그게 밈이 되서 자기자신을 더 유명하게 만드자늠

롤판에서만 해도 엠비션 선수 외모땜에 엠빠따 소리 들었는데
이거 쿨하게 받아들이고 본인도 써먹고 빠따형 빠따형 하면서
더 좋아해주자늠
반대 캐릭터인 강찬밥은 덤

그래선지 선비라는 명칭은 정말 잘 지은거 같음
아직도 시대에 적응 못하고 조선시대 수준에 머물러 있자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