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페이커' 이상혁을 보고 싶었다고 했는데 실제로 어떤가.

A 양대인 감독=이상혁은 지금까지 너무 많은 부담을 가지고 경기를 해온 것 같다. 내부 스크림 중에 미드 라이너 영역을 넘어선 콜들을 많이 하는데 미드 라이너는 미드 라이너 역할만 해야 한다. 이런 역할 분담 과정에서 명확한 선을 만들고 왜 오더를 내리는 선수가 한 명이 아니고 전체가 함께 흐름을 읽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중이다. 일상생활 면에서 보면 이상혁은 평소 행실이 정말 좋다. 예를 들면 식당에서 이상혁이 밥을 다 먹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기 식판은 깨끗이 닦고 나간다. 또 게임 관련된 것이 아니어도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선수인 것 같아 좋다.


양감독이 미드 라이너로서의 역할 이상을 페이커가 한다고 인식하는 중.